얼마전 추억의 간식 꽈배기를 먹었어요.
참으로 세대를 이어가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이사하고 이후에 근처 꽈배기집이 창업을 했어요. 야호를 외치며 참새방앗간처럼 자주 갔지요. 그 가게는 가만히 있는데 제가 또 이사를 가 버렸네요. 이곳도 두어곳 영업중이긴 하지만 거리가 있어요. 자주 못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예전 동네를 가게 되었어요. 추억에 휩싸여 안 들를 수 없게 만드네요.
가짜인 거 알고 보는데도 침 넘어 갑니다. 실제 치즈 메뉴로 주문하였더니 길이가 일반에 비해 길긴 깁니다. 절반은 소세지, 절반은 치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배달도 외식도 아닌 포장으로 해 주세요. 코로나시대거든요. 이번에 정부에서 외식대전하는데 이것도 포함되면 좋겠어요.
따뜻한 간식을 싸들고 왔어요. 꿀꺽~
솔솔 나는 냄새에 침 넘어가지만 봉지들고 마스크 쓰고 먹을 수는 없는 노릇~
들어와서 금하게 손씻고 시식 들어갑니다~
무난하게 세트A시켰어요. 기다랗고 동그랗고 속도 품고 안품고 골고루 들어있어요.
다양하게 즐기는 맛이 있어요. ~
최근에는 교촌 못난이 등 체인도 많이 생겼는데 뭐니뭐니 해도 가까운 곳 내가 갈수 있는 곳이 찐이야!~
찹쌀이나 팥앙금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그중 일반적인 꽈배기 칼로리는 100g 양이었을 때 300Kcal정도 된다고 해요. 기름에 볶고 설탕에 몸을 던지니 적을 수는 없겠죠. 장을 봐본 분이라면 백그램이 얼마 안된다는 거 알 거예요. 성인 권장 기준량이 2000~2500칼로리예요. 간식은 간식으로~ 즐기도록 해요~ 우리
전주에 유명한 집이 많더라고요. 방문하면 꼭 가보고 싶어요. 청춘당, 스마일 이곳이요. 많이 많이 체인점을 만들어서 제가 사는 지역까지 맛볼 수 있는 영광을 주었으면 해요.
*내돈내산후기
★ 탈모 지압법과 예방/ 모발이식 등 부작용
전주 청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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