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신발 벗고 가장 먼저 들어서는 곳이 거실이예요. 그리고 주로 생활하는 데가 거실입니다.
여기 중요한 가고가 쇼파지요. 정중아에 차지해서 시선을 사로잡고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이 가구만 바꿔도 스타일이 변합니다.
그럼에도 고가인 이유로 자주 바꿀 수는 없어요. 대신 요즘 패드나 커버로 좀더 편안하고 안정된 연출을 해 줄수 있습니다.
종류 |
소재에 따라 나뉠 수 있고 2인, 3인, 4인 크기에 따라 달려져요. 평상형도 있고 기역자의 구부러지기도 합니다.
자재에 따라서는 패브릭, 스웨이드, 가죽 그리고 인조가죽으로 나눌 수 있어요. 패브릭은 여러가지 모양과 색감으로 거실을 좀더 따뜻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단점으로는 오염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천 타입이다 보니 음료수나 음식을 쏟았을 때 복구가 힘든 경우가 있어요. 최근엔느 이런 오염에 강한 천이 나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살랑살랑 흔들고 있습니다.
스웨이드는 극세사 섬유를 한땀씩 심은 인조가죽 중의 한가지입니다. 신발이나 옷에도 사용됩니다. 천연 소재로 알려지고 가벼운 등 장점이 많아요.
그 다음 가죽은 뭔가 흘렸을 때 잘 닦여서 좋아요. 그런데 전에 보니 소리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오래 쓰는 가구는 직접 보고 만져보고 앉아 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그나마 실패할 확률을 줄이는 팁입니다.
천갈이 |
오래 쓰고 질린다면 천덮개를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XX달인에서 많이 나와 유명한 곳도 제법 있지요.
http://blog.daum.net/0112018044/15219882
이곳은 2007년에 매스컴을 탔나 봐요. 일산에 있는 것 같은데 서울까지 커버가 되는 지는 모르겠어요.
https://blog.naver.com/qhtm0207/221422344780
이곳은 엔틱 가구를 주로 다루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예요. 의자 하나도 예뻐서 자꾸 구경하게 됩니다.
쇼파를 새로 사는 것도 좋고 리폼할 수도 있고 커버를 할 수도 있어요. 어느 것이 되었든 같이 데리고 사는 동안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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