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요즘 아이들이 컴퓨터 쓸 일이 많아졌지요. 그래도 부모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언제나 붙어 있을 수 없어요.
그럴 때 필요한 곳이 있습니다.
유해 정보 필터링 뭐쓰세요.
방송통신심의회에서 마구마구 밀어대고 있는 캠페인이 있어요.
바로 우리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 가장 먼저 데이터 차단하는 겁니다. 게임 중독을 막는 시간 제한 부터 이것저것 할 수 있어요.
바로 그린아이넷입니다. 여러 프로그램 중에 고를 수 있어 편해요.
여기보면 엑스키퍼, 아이보호나라, 맘아이, 아이눈, 아이안심 등 있습니다.
필요한 선에서 선택해서 쓸수 있어 좋아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이들을 서로 비교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엑스 키퍼는 유일하게 인터넷/휴대폰 관리를 원격으로 할 수 있네요. 아이안심은 사용통계를 이메일,sms로 보내주어요.
맘아이는 게임시간을 제한할 수 있군요. 아이눈과 아이보호나라는 인터넷 사용시간까지 컨트롤할 수 있어요.
메신저 차단 기능이 있는 것도 있군요. 맘아이에서는 게임 시간 조회까지 가능합니다.
이런 여러 기능을 아이에게 맞게 사용하면 꼭 지켜볼 필요도 없고 도움이 되겠어요.
그린아이넷은 설치방법,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상담전화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린아이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는데 비슷한 내용에 어설퍼 보이네요. 메뉴를 늘리려고 한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알림마당에는 음란물의 부작용이 잘 나와있어요.
첫번째는 중독입니다. 자꾸 보고 싶고 또 보고싶고 계속 보고싶고 잔상이 남아 생각나게 되요. 연약한 아이들이 방황할 때 어른들이 나서야 되죠. 사실 어른들이 본보기를 보여야 합니다. 술 담배 과하면 금물이예요. 어른들의 단호함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요.
두번째 상승단계입니다. 상습은 마약중독자와 비슷해 지기도 한대요. 극단적인 표현이네요. 성적자극이 되어선 곤란하겠지요. 올바른 성으로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순기능이 있지만 역기능에 취하면 곤란해요.
삼단계 불감증입니다. 아이가 무슨 불감증인가 하겠지요. 여기서 말하는 건 많이 보니 뜨끈미지근해 져서 죄의식이 적어지는 걸 말해요. 그러면서 잘못하면 더 자극적인걸 찾을 수 있겠지요.
사단계는 행동단계입니다. 정말 이렇게 되면 곤란하겠지요. 자꾸 보니 행동으로 옮겨 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가학적이나 이런 동영상을 보면 돌이킬 수 없어요. 그래서 보호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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