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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들/후기

홍루이젠 무인매장 체험부터 창업비용까지

익히 소문들었는데 궁금하던 차에 지나가게 되어 들렀습니다. 

"소문듣고 왔어요~"

하는데 아무도 없다.  바로 24시간 무인매장이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 딱 들어맞는 곳입니다. 주인과 손님이 마주칠 필요가 없습니다. 과연 사람이 만드록 있는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신비주의 인가요. 편의점 같은 곳은 24시간 돌리느라고 인건비 부담에 점주 허덕이는데 이곳은 진열만 하면 됩니다. 주문을 기계가 받습니다. 제가 간 곳은 밤에 사람이 많은 곳이 아니라 과연 24시간 돌아갈까 싶어요. 

  들어서니 몇 개 없습니다. 싸진 않군요. 

이인용인줄 알았는데 일인용이군요.  맛은 많이 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특이한 맛이 있는건 아니고요. 짜게 먹는 사람이라면 약간 밍밍할 것 같아요. 

작은 샌드위치 하나에 들어있는 게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빵이 들어갈 테고요. 쇼트닝은 인도네시아에서 건너 왔습니다. 계란 지단은 어쩐지 국산입니다. 옥수수 전분은 단백한 맛을 내려했는가. 난황액, 변성전분, 버터크림소스에 요리당, 버터는 호주와 뉴질랜드가 만났어요. 국내산 돈지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슬라이스 치즈는 호주산 체다, 뉴질랜드 함유? 모짜렐라는 덴마트에서 왔습니다. 렌넷카제인, 산도조절제, 마요네즈, 가당연유, 발효식초가 들어있습니다. 그야말한 한손으로 하는 세계일주입니다. 

  맛있다고 포장지까지 먹으면 곤란해요. 

  맛있게 먹다보니 궁금해 졌습니다. 

홍루이젠 창업비용 

  먼저 개점 불가한 지역이 몇군데 있습니다. 미리 본사에 확인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미리 십여평의 매장을 가지고 계약한다는 것도 특이합니다. 

점포 비용을 빼고 4000~7000만원 예상됩니다. 시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맹비가 있고 로열티는 따로 없습니다.

완제품으로 받기에 매장에서 따로 할일은 많지 않겠어요. 


 원래는 대만에서 건너왔습니다. 70년이라는 전통을 가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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