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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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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인드맵으로 스케쥴 관리하기 매일 매일 마인드맵으로 자신을 관리할 수 있어요.단순해 보이는 책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니 진도가 안 나갔어요. 일전에 마인드맵 강사로 활동하다 결혼으로 경력단절되었다가 다시 마인드맵으로 일어난 작가예요. 3P연구소라는데 이 연구소 사람 책을 세번째 읽는 셈이네요. 바라면 이뤄질 거라는 이야기가 맞네요. 작가는 어느날 강사를 보고 막연한 동경을 하다 좋은 기회에 의뢰를 받아 강사 생활을 했어요. 참 사람 인생을 알 수 없는 거예요. 그래도 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간택(?) 되는 듯 해요. 책에는 작가가 그린 마인드맵 사례가 많이 있어요. 이걸 간단하게 생각해서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그냥 쓱쓱 보는 소설과 달리 나도 이 주제에 대해 마인드맵을 그리려 했어요. 막상 마음을 먹었으나 쉽지 않아요..
1학년 읽기독립에서 고전으로 공부까지 사로잡기! 8살,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고 더 이제 학생이 되니 클만큼 컸다면 큰 나이네요. 올해 1학년 입학생들은 참 안타깝죠. 이제 초등학생의 문턱을 넘어야하는데 아직 학교를 못가고 있으니까요. 9월달에는 귀여운 아이들 등교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학교를 안간다고 넉 놓고 있을 순 없겠죠. 그래도 온라인 개학이라고 했으니 2학기 들어가면 갑자기 어려워질 거예요.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겠어요.요즘 읽고 있는 책이 딱 입학 대비 아이들에게 좋네요. 예담에서 나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학부모들이요.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어떤 도움을 주고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지 잘 나와있네요. 이 책의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예요.송재환 선생님은 강연을 300회 이상하고 책을 10권 이상 썼네요. 교육에..
초등 수학 1-1 교과서 문제로 빠직! 뚫어버리자~ 코로나 19로 집에 기거하는 지금도 초등학교 신입생들은 눈을 반짝반짝 새로 갈 학교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이다.맘 설레이는 학교이지만 첫 입학, 첫 적응이 중요하다. 국어 공부도 해야하고, 수학 공부도 해야 한다. 한글을 다 띄고 가는 친구들도 많을 것이다. 국어 교육은 입학하고 1~2달 정도 한글 공부를 하도록 바뀌었다고 한다.그런데 수학은?인제 한글에 들어가는 국어와 달리 수학은 간혹 문장으로 문제가 나온다. 학습지의 문제집에는 단순 연산 공부를 많이 했을 터인데 당황스럽다.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산수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기적적으로 내 아이가 수학을 잘하고 좋아한다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 싶어초등학교 선생님의 책을 빌렸다.서울에 있는 학교에 있는 김진아 선생님이..
초등 과목별 공부 전략 (국어) 떨리는 첫 입학, 첫 학교 대비를 잘 해야 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시기는 적응만 잘 하고 학교에 대한 인식만 좋아도 성공했다고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좋은 교우관계, 선생님들과도 잘 지낼 수 있다. 그래서 고른 책이 "초등학교 1학년 엄마 교과서" 지난 번에 이어 심화된 리뷰를 작성하려 한다.초등학교 1학년 엄마교과서 첫번째 글 보러 가기준비물을 챙기기도 잘 해야겠지만 역시 공부가 중요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때와는 아주 달라진 선생님과의 관계, 공부 분량에 쉽게 피로해 질 수도 있다. 미취학에도 학원 등을 다니기는 하지만 놀이 수준이다. 학교에 다니면서 비로소 공부다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그러면 초등학교에 임하는 자세는 무엇이 있을까. 위 책에 나온 대원칙은..
초등학교 1학년 엄마 교과서로 입학을 대비하자! 코로나 19가 기승을 떨고 있지만 언젠가 학교 갈 애들은 갈 것이다.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아이들은 초등 1학년 첫 입학, 첫 학교로 가는 아이들일 것이다.그런 중요한 순간에 중국에서 온 바이러스가 길을 막고 서 있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는 법. 준비는 해야겠지.그래서 고른 책이초등학교 1학년 엄마 교과서 학교 선생님이 쓴 책이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들을 적었다. 저자는 학부모 마인드가 따로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단다. 그럼 학부모 마인드의 기본은 * 성과 < 노력을 칭찬하는 자세* 올바르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본보기* 긍정적인 학교 이미지 구축* 일찍 일어나는 등 생활습관 기르기* 아이가..
일본 와타나베 부인의 재테크 - 월1000만원 수익내기 와타나베 부인의 재테크가 일본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재테크를 하여 4억엔( 우리나라 40억)을 벌고 세금을 내지 않아 벌금을 크게 맞은 것이다. 그럼 이 여자는 어떻게 재테크 하였길래 모을수 있었나.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다.이 부인이 이용한 방법은 fx마진거래라 불리는 외환시장이다.대중적으로 풀린지 그리 오래지 않아 생소하다. 주식과 비슷한 기법으로 거래되지만 분명 다른 점이 있다. 이전에 읽은 fx관련 리뷰 ★ 200만원으로 1억원 굴리는 외환투자 이 책의 저자는 평범한 주부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가사와 육아로 자유롭지 못하고 우리나라와 비슷한가 보다. 이러다 보니 한정된 시간에 효율을 높일수 있는 것을 찾다가 남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런데 수익률이 좋다. 참고로 일본은 ..
200만원으로 1억원 굴리는 외환투자 지난 번에 이어 외환투자/ FX마진거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첫번째 이야기 바로가기 -> 고수익 고위험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아 보려한다.사람마다 투자 성향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 이번 사모펀드 등 사태를 보니 가관이다. 뉴스에 인터뷰가 나왔다. 거의 치매에 가까운, 그래서 금방 물은 거 다시 묻는 그런 사람에게 가입을 권유하였다. 그것이 사람이던가. 당사자는 한 평생을 모은 피같은 돈이었을 텐데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실적만 생각하고 가입시킨 것이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복잡, 미묘한 거래가 골치아프거나 추이를 보기 귀찮은 게으른 사람이라면 빨리 접어야 한다. 반면 은근 성공한 사례도 있을 것이다. 일본의 경우 2007년 전업 주부의 커다란 성공으로 어마어마한 세금을 내는 게 이슈..
고위험 고수익 재테크 - 외환투자 A to Z 재테크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주식, 부동산, 예금, 적금까지....이번에 고른 책은 흔하게 알지 못했던 외환투자에 관한 이야기다. 접근하기는 쉽다. 생각보다. 그러나 주식보다 고위험, 고수익으로 주의를 요망하긴 하다. 몰랐던 분야를 새로 아는 건 흥미롭다. 주식과 비슷한 점이 많다. 기술적 분석이 사용되는 점도 그렇다. HTS 로 거래를 하기도 한다.그러나 분명 다른 점도 많다. 자극적인 제목이다. 200만원으로 1억원을 굴리고 1억원으로 굴린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물론 수수료는 있다. 그러나 세금은 없다. 이책이 쓰여진 때와 시간차이가 많이 나 지금은 달라졌을 수 있다. 일례로 여기서는 200만원이라 하였으나 한 선물회사에 들어가 보니 500만원 유지에 1000만원 개시로 바뀌었다. 이 책은 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