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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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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주식공부는 5일이면 완성되는 법 주식공부 5일 완성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뛰어들면서 책이 많아지고 좋은 책은 인기가 있습니다. 엄마의 돈공부라는 책이나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이렇게 제한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도서관에 잘 안 있더라고요. 자꾸만 예약사고 상호대차해서 누가 빌려가요. 그래서 저도 예약하고 간신히 보았답니다. 마음에 드는 책은 읽은 후 사 보려고 생각중인데 이 책은 사 보려고요. 많진 않지만 재테크 책을 서너 권 읽었는데 애매하더라고요. 머리 희끗한 옛날 외국사람이 쓴 책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였어요. 저한테는요. 좋은 말인데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런 의문을 주었어요. 우리나라 어떤 사람은 책을 그냥 심심해서 냈나? 싶기도 했어요. 전 많이 배울게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은 ..
부자 언니 한테 한 수 배워 갑니다. 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 돈을 법니다. 어렸을 때 거금으로 보였던 금액이 따박따박 들어오니 소비에 맛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인이 되면 혜택이 따르지요. 혜택인지 굴레인지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달 월급을 끌어다 미리 쓸 수 있습니다. 가능한 액수가 점점 커지지요. 그러나 나중에 거금이 필요할 때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꼭 이런 경우 아니더라도 비슷한 경력인데 나보다 많이 모은 사람이 있으면 상처받지요. 이런 사람들 뛰어가야합니다. 부자언니 머니노트 SOS쳐 보아요. 한 번 늘어나 버린 소비는 쉽게 줄지 않아요. 허벅지를 찌르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연 내가 어디에 쓰고 어디에 집중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줄이는 것도 스마트하게~ 이 책을 보면서 흥미로운 것은 꼭..
생각한글로 깨치고 쓰고 익히기 아이들 한글 어떻게 시작할까 참 고민되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책도 많고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통글자부터 배워야 한다고 해요. 어디서는 글자가 합쳐지는 원리를 알면 쉽게 알아간다고 하고요. 공부방, 학원, 학습지, 엄마표, 미디어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더더욱 헷갈려요. 생각한글 그중 한권을 소개합니다. 한글에 더하기 생각을 하였어요. 아이마다 특색이 달라 모두 통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쉽게 다가갑니다. 먼저 1단계 2단계 이렇게 단계가 나누어져 있어요. 그리고 1단계 안에서 1호~ 6호가 있습니다. 2단계 2호 해서 얇은 책 한 권입니다. 한권을 한달로 나누었지만 얇아서 금방 진도 나갈겁니다. 유퍼스트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동그라미 한글 중에 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을 화폐전쟁에서 보다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사이에서 고래등 터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 중국의 큰 대단원이 끝나고 바이든은 어떤 전략을 짤지 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중무역전쟁 수혜주들이 크게 뛰기도 하였어요. 과연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 둘과의 다툼이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예요. 플라자합의로 일본의 기세가 꺽이고 점점 성장해온 중국. 중국이 커지면서 언젠가 부딪힐 것이 예상되었습니다. 화폐전쟁 쑹훙빙은 중국사람이지만 미국에 건너가서 오래 금융쪽 일을 하였어요. 그리고 은행의 역사부터 미국 금융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었지요. 이러한 스토리가 있으니 조심하고 중국은 이렇게 대비해야 된다로 볼수 있어요. 이야기는 로스차일드의 다섯형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유럽의 경제를 점점 장악하였어요. 그 ..
네 이웃의 식탁은 어떻게 생겼을까. 너의 이웃은 어떤 식탁에서 밥을 먹을까. 구병모 이 작가의 두번째 책입니다. 사실 전에 책을 볼 때 남자인 줄 알았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정사나 육아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 혹시나 했는데 들춰본 책에 보니 여성 작가였어요. 그래서 섬세하게 잘 썼나 봅니다. 구병모 작가 작년에 멋진 말을 남겼네요. 도돌이표 같은 고민을 반복하는 것이 작가라고요. 글을 쓰고 그 작품으로 많은 사람에게 감화를 준다는 게 어렵지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겠어요. 아가미, 위저드 베이커리 등 책을 냈어요. 제가 읽어본 것은 위저드 베이커리예요. 흥미를 끌고 환타지를 타고 흐르는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버드 스트라이크도 있어요. 네 이웃의 식탁 네 가정의 이야기예요. 위저드 베이커리는 환타지라면 이 이야기는 지극히 현실성 있어..
현시세 학습으로 외국인 투자자 뛰어넘기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어 오르네요. 그런데 여기는 기준이 없어요. 비싼지 싼지에 대한, 왜 그가격이 될 수 있는지. 그래서 참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가라는 사람들의 책을 한두권 읽어봤고 기술적 분석이라고 들었는데 내용이 없네 하는 책도 읽어보았어요. 이름 어려운 외국 사람들의 책은 뭔가 깊이 있어 보였으나 과연 우리나라에서 통할까 싶었습니다. 분명 좋은 내용인데 많이 와 닿지는 않았어요. 도서관에서 눈에 띄워 집에 업어 왔습니다. 재무재표를 다루다 보니 세무사나 회계사 들 중에 투자에 뛰어든 사람이 많다고 해요. 그런데 이들의 성적표도 신통치 않다고 합니다. 기업 숫자에 밝을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대요.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드넓은..
뚝딱 엄마랑 한글떼기 해맑고 해피한 아이를 데리고 공부에 돌입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예요. 유아 때는 설렁설렁 가볍게 학습할 수 있지만 학교가기 전에는 급해집니다. 아이들 말고 엄마들이요. 무엇보다 한글을 떼어 주기 위해서 총력에 들어가요. 읽기가 되어야 그 위에 수학이든 다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가갸거겨 갑자기 돌입한 공부 시간과 엄마의 무서운 눈초리에 아이들은 더 주눅들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기분좋고 재미있게 글자를 익힐 수 있을까요. 한글 학습지 너무 늦게 시작했어요. 흑흑 7살 이제 머리가 클 대로 크니 안 먹힙니다. 반항이 쩔어요. 목소리는 커지고 매일같이 대성통곡을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효과가 처참하지요. 물러서 그만둔다 말은 못하지만 여러 가지 놀이로 만들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월간, 일간 종류..
예민한 성격 꼭 고쳐야 할까요 예민한 사람은 트위터의 말 한마디에도 갈대처럼 흔들리게 되어요. 다른 사람의 터치에 부르르 진동이 옵니다. 왜 그럴까. 바꿀 수 있을까 바꿔야 할까? ▶ 예민한 작가가 썼습니다 저자가 예민해서 썼습니다.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뇌과학 의사입니다. 그런 그가 문득 자신의 기질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지 분석하고 생각하고 글로 정리하였습니다. 예민한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를 읽고 있습니다. ▶ 민감도가 어때서 꼭 고칠 필요는 없지만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생각해 나가야 할까요. + 내성적 꼬리표 떼기 남들이 나를 판단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나는 나예요. 내 정체성을 다른 사람의 입술에 맡겨 두지 마세요. + 글로 하루 정리하기 일기를 써보아요. 내가 예민할 때가 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