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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생각한글로 깨치고 쓰고 익히기

 아이들 한글 어떻게 시작할까 참 고민되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책도 많고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통글자부터 배워야 한다고 해요. 어디서는 글자가 합쳐지는 원리를 알면 쉽게 알아간다고 하고요. 공부방, 학원, 학습지, 엄마표, 미디어 방법이 다양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더더욱 헷갈려요. 

 

생각한글

그중 한권을 소개합니다.  한글에 더하기 생각을 하였어요. 아이마다 특색이 달라 모두 통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이에게 쉽게 다가갑니다.

먼저 1단계 2단계 이렇게 단계가 나누어져 있어요.

그리고 1단계 안에서 1호~ 6호가 있습니다. 2단계 2호 해서 얇은 책 한 권입니다. 한권을 한달로 나누었지만 얇아서 금방 진도 나갈겁니다.

 유퍼스트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동그라미 한글 중에 있습니다.

생각한글

 아 글자가 벌침을 맞고 아파하고 있어요.

생각을 따라 만들었군요. 재미있는 발상이예요.

한글깨치기

우산을 든 아이가 우를 알려주네요. 동화에서 찾는 방식이예요.

  이것만 보고 다 알게된다면 좋지요. 그런데 학습은 반복이랍니다.  계속 알려줘야 해요. 흑흑

3호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합치기합니다. 점선따라쓰기 등 쓰기공부도 이루어져요.  

4호에서 동시까지 짓는군요. 일취월장이예요. 

우로 모음 붙이기를 하고 으로도 합니다. 3주차에 야, 여 가 나오는군요.

이렇게 차근차근 나가면 못 따라가는 아이가 없겠어요. 

그런데 제가 아는 아이는 수업시간에 놀기만 했나 봐요. ;;;

@뚝딱 엄마랑 한글떼는 방법 보러가요!!!

 

뚝딱 엄마랑 한글떼기

해맑고 해피한 아이를 데리고 공부에 돌입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예요. 유아 때는 설렁설렁 가볍게 학습할 수 있지만 학교가기 전에는 급해집니다. 아이들 말고 엄마들이요. 무엇보다 한글을 떼

modorry.tistory.com

www.mampasaem.com/1004

 이 곳의 탄생비화가 특별하네요. 한글을 가르치지 않는 학교에 보내니 당연히 아이들이 글을 몰랐대요. 그래서 생각끝에 주입식이 아닌 방법으로 알려 주려 노력했답니다. 엄빠샘이 이 책을 만들었다 해요.

취지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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