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고 사회에 나가면 돈을 법니다. 어렸을 때 거금으로 보였던 금액이 따박따박 들어오니 소비에 맛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인이 되면 혜택이 따르지요. 혜택인지 굴레인지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달 월급을 끌어다 미리 쓸 수 있습니다. 가능한 액수가 점점 커지지요.
그러나 나중에 거금이 필요할 때 후회가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꼭 이런 경우 아니더라도 비슷한 경력인데 나보다 많이 모은 사람이 있으면 상처받지요.
이런 사람들 뛰어가야합니다.
부자언니 머니노트
SOS쳐 보아요. 한 번 늘어나 버린 소비는 쉽게 줄지 않아요. 허벅지를 찌르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연 내가 어디에 쓰고 어디에 집중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줄이는 것도 스마트하게~
이 책을 보면서 흥미로운 것은 꼭 재테크만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자세를 보게 해 주어요.
돈을 벌고 모은다는 것도 결국에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다거나 돈을 많이 갖고 싶다는 목표에서 나와요. 왜 그럴까요. 과연 얼마나 갖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어서요. 사실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거든요.
자신을 잘 알고 돌아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유수진
온앤오프에 나오며 인기도를 실감했어요. 요즘은 연예인의 직업 경계가 없어지나 봐요.
거시경제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체크할 것도 많고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정리되었습니다.
먼저 IMF 홈페이지를 가는 거예요. 거기 세계 경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가 있어요.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도 리포트를 매년 내요. 이것부터 시작이군요.
관련 도서를 좀 더 보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예전에 해요마요에요. 이 책에서 일치하는 부분도 조금 있어서요.
지금은 끝났지만 재미있게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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