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사람은 트위터의 말 한마디에도 갈대처럼 흔들리게 되어요.
다른 사람의 터치에 부르르 진동이 옵니다.
왜 그럴까.
바꿀 수 있을까
바꿔야 할까?
▶ 예민한 작가가 썼습니다
저자가 예민해서 썼습니다. 정신과 의사는 아니지만 뇌과학 의사입니다. 그런 그가 문득 자신의 기질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지 분석하고 생각하고 글로 정리하였습니다.
예민한게 아니라 섬세한 겁니다를 읽고 있습니다.
▶ 민감도가 어때서
꼭 고칠 필요는 없지만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생각해 나가야 할까요.
+ 내성적 꼬리표 떼기
남들이 나를 판단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나는 나예요. 내 정체성을 다른 사람의 입술에 맡겨 두지 마세요.
+ 글로 하루 정리하기
일기를 써보아요. 내가 예민할 때가 언제인지 무엇 때문인지 알아가요.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왜 그런지 알게 되어요. 그 상황을 꼭 피할 필요는 없어요.그래도 먼저 알게 된다면 대비를 할 수 있잖아요.
+ 환경 점검
주변을 둘러보아요.
혹시 샴푸의 화학물질이나 전자파에 민감한가요?
제품을 바꾸면 어떤가요.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아요.
+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요
주변의 소음이 심해서 정작 들어보아야 할 내 안의 소리를 놓치고 있나요?
조용한 환경을 만들고 집중해 보아요. 내안의 내가 마음껏 소리칠 수 있고 들어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요.
그 소리에 답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어요.
+ 스트레스 두가지
스트레스에는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이 있어요.
혹시 동적인 사람인데 정적이여야 힘든가요?
정적인 사람인데 동적 환경에 놓여 있어서 불편한가요?
+ 예민함을 의식하지 말기
예민하다는 것을 알고 예민함을 생각하다 보면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해요.
마치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점점 그 생각으로 빠져들어요.
세계인의 20프로는 예민합니다. 그건 평범이예요.
+ 반대 성향과 사귀기
나의 성격을 이해해 줄수 있는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조언해 줄수 있는 그런 사람과 관계를 맺어요.
+ 경계선을 만들자
+ 아니요를 입에 붙이자
거절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알 안정시키자
예민한 사람은 작은 일에 크게 동요하게 되어요.
이럴 때 조용한 곳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 사람을 만나기전 화제거리를 준비하자
+ 작은 습관으로 어려운 상황 해결하기
사회생활은 살아가면서 필수불가결한 일이예요.
이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나만의 작은 의식을 치루어요. 골을 넣은 축구선수가 세레머니를 하듯이 커피를 마신다던지 어떤 색을입는다던지 하는 작은 습관을 가져 보아요.
+ 걱정하지 마라 어떤게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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