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무작정 따라하기
열공 독서 중입니다.
공모전 세대가 아니고 해본적도 없어서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더라고요. 학교공부부터 취업준비까지 그리고 대외활동 챙겨야 하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예전과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할게 많아요.
초반은 과연 관계없는 내가 이 책을 왜 보고있나 싶었어요.
이 책에 나와있는 건 주로 공모전 중에서도 꽃인 마케팅 분야에 대해서 나와있거든요. 전공도 관계 있을 것같고 준비하기도 어려워 보였어요. 그런데 유용한 내용이 정말 많네요. 타겟을 설정하는 방법부터 심리 기법까지 포스팅할 때나 아이디어 짤 때 좋겠어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http://www.detizen.com/ https://cafe.naver.com/outcampus
그밖에 스팩업 (네이버 카패), 씽굿, 캠퍼스몬 등이 있어요.
선택 기준
마케팅같이 어려운 행사만 있지 않아요. 네이밍이나 문구부터 사진, 글쓰기 등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도전해 볼수 있어요. 특이한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은 관련학과가 아니지만 많은 상에서 수상을 했다는 점이예요,. 그 노하우가 쫘~악 녹아있습니다. 심지어 작곡, 캐릭터, 극본같이 특색있는 대회도 있답니다. 준비만 잘 된다면 어디서든 승산이 있습니다. 프로들만을 위한 곳이 아니고 아마추어를 위한 곳도 있습니다.
분석하기
먼저 시행사가 원하는 바를 알아야 합니다. 목적을 알아야 원하는 결과물을 내놓고 그래야 수상에 한발 다가갈 수 있어요. 공고를 잘 살펴봅니다. 해당주제나 목표에 대해 나와 있어요. 마케팅에 있어서 더욱 면밀하게 기업을 분석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거기에 홍보를 위해 보여주고 싶은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 그리고 더욱 깊이 파고들면 신문기사, 잡지 내용을 찾아보아요. 증권사 리포트에 이미 분석해 놓은 내용도 있어요. 다트에 들르거나 검색앤진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보고서와 함께 알면 좋은 것이 소비자의 반응이예요.
고객 선정
기업들은 물건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는 방법이예요. 그러니 고객을 알아야 합니다. 설문조사까지 하면 좋겠지만 몇몇 인터뷰를 하면 생각을 모을 수 있습니다. 연령별 말고도 미혼/기혼, 지역 등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추천도서
여러 마켓 도서를 주선해 주었어요. 양서는 언제나 환영이예요.
포지셔닝
러브마크
설득의 심리학
마케팅 성공사례 상식사전
마케팅 불벼의 법칙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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