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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코카콜라의 포지션은 어느 지점!

*하이네켄과 미켈롭

하이네켄은 외국산 프리미엄의 위치를, 미켈롭은 미국 프리미엄맥주의 위치였어요. 그러나 미켈롭의 밤이란 광고를 그만 욕심이 과했어요. 그러자 그 자리도 유지하지 못했어요.

* 밀러 라이트 포지셔닝

밀러가 라이트 맥주를 개발했어요. 비슷한 브랜드가 나왔지만 밀러를 넘어서지 못했지요.

*코카콜라의 실패 / 뉴코크

코카 브랜드에서 대실패를 맞본게 있어요. 바로 뉴코크라 하여 개선된 이미지를 보인거예요. 그러나 결과는 오리지널만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세븐업과 스프라이트

비콜라 탄산에서 이 두가지가 경쟁하고 있었어요. 세븐업이 뻘짓을 했네요. 불필요한 라인 확장, 일관성 없는 광고로 점점 관심에서 멀어졌어요. 

*코카콜라의 스포츠음료

새로운     시도를 했어요. 스포츠음료를 내며 게토레이에 도전장을 낸 적이 있어요. 결과는 게토레이 승!!

*제록스와 코닥

제록스가 큰 기업이다. 코닥은 약품업계에 뛰어드는 실수를 했다. 제록스는 컴퓨터 업계에 도전하는 실수를 했다. 


약어와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그러나 영어 회사 이름이라 와닿지 않네요.


 오래된 책이예요. 아마 30~40년전 쯤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이 읽히는 이유는 마케팅에 대해 이전과 다른 관점을 던졌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광고는 그랬어요. 우리회사가 일등이요. 여기가 최고 제품입니다. 하면 팔렸어요. 미국 기준 일년 광고 노출 수가 20만건이 넘는데 그런 광고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은 더 높아졌을 거예요. 컴퓨터를 켜면 뜨는 배너창의 홍수에 빠져있어요. 

 과연 회사는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나.

 나는 어떤 표지션인가.

올바른 포지션의 예.

- 자신 자신을 정의하라.

- 실수를 두려워 마라

- 최적의 이름을 선택하라.

- 의미없는 이름의 함정을 피하라

- 라인 확장의 함정을 피하라

- 자기가 탈 말을 찾아라

성공에 도달하려면

-지금 어떤 표지션에 있는가

- 갖고 싶은 포지션은?

- 누가 경쟁상대인가?

-자금은 충분한가?

-얼마나 견디나?

-광고에서 원하는 포지션에 맞나?

- 외부인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없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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