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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나에게 보랏빛 소가 오고 있다. 22번째로

  나에게 보랏빛 소가 오고 있다.

보랏빛 소

  현실의 소는 아니다. 그러나 다가오고 있다. 이 말은 세스 고딘이 만들어낸 말이다. 마케팅의 7P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제시어로 Pupple cow를 생각해 낸 것이다. 책에도 그렇게 말했다. 꼭 색이 보랏빛을 말한 건 아니라고.저자는 계획해 줄 수 없다고 한다. 다만 그 과정을 보여줄 뿐이다.

Product  제품

Pricing   가격

Promotion 촉진

Positioning 포지셔닝

Publicity 선전

Packaging 포장

Pass-along 회람

Permission 허락

  이것이 구 마케팅에서 중요시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이것만 잘 한다면 성공적으로 물건을 팔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예외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예전의 먹혔던 방법들이 더이상 먹히지 않고 있다. 웬만큼 괜찮은 제품을 가지고 막대한 광고비를 쏟으면 잘 팔리고 성공했다. 하루에 길을 나서면 마주하는 광고 5000개의 시대에서는 사람들은 광고에 둔갑해졌다. 아니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에는 광고메일을 열심히 보내면 그래도 팔린다고 알고 열심히 보냈다. 그런데 지금은 스팸메일로 분류되고 악성코드는 아닐까 의심부터 받고 있다. 광고 메일은 이제 귀찮은 존재로 내몰린다. 신문이나 TV에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해도 사람들은 광고하는 주체 회사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팔릴까. 어떻게 해야 눈에 띌까.


  저자는 리마커블에 집중한다. 리마커블이 P로 시작하지 않으니 보랏빛 소를 앞세운 것이다. 저자는 여러 유명한 회사들을 많이 분석했다. 그리고 살아남은 회사들에 집중했다. 그들의 전략은 뭐가 달랐나 살펴보았다. 

 광고에 비관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살만한 사람들에게 광고하라는 것이다. 살만한 사람들 그리고 소문내 줄 사람들 말이다.  

《죽어가는 제품에 투자하지 말고 거기서 채인 이익을 가지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투자하라. 》

  소비자의 성향은 빛의 속도로 변하는데 둔탁한 회사 조직은 거기에 따라가지 못할 때가 많다. 결제 체계가 늘어나고 의견 조율이 힘들수록 변화에 거북이가 되어 간다. 


《고객을 차별화하라.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집단을 찾아라. 당신의 광고는 당신이 고객을 고를 수 있다면 그런 고객의 요구에만 부합하면 된다. 》

  쉽지 않지만 요즘은 가능할 법도 하다.  요즘은 SNS 에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이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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