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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엄청난 광고 효과를 부르는 블로그 마케팅 _20

  네이버 블로그를 기준으로 마케팅하여 성공한 사례들이다.  예전에는 사업을 하고 홍보를 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갔다.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광고를 해도 그 중에 아주 일부만 고객이 됐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하였다. 노력하면 무료로도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아주 부지런해야 한다. 저자는 광고가 필요한 소기업을 위한 블로그 방법을 펼쳐 보여 주었다.

  말그대로 아무나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기 힘든 것이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차근차근 설명되어 졌다. 어쩌면 쉽지만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설명해 주었다. 중간 후반부로 달릴수록 그야말로 노하우가 무르익은 내용들이 눈에 띄었다.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되어 있다. 제목을 눈에 띄게 잘 지어야 한다. 상품 홍보를 위한 페이지라고 매번 상품만 올려서는 안된다. 그랬다가는 네이버에게 버림받아 저품질까지 갈 수도 있다. 기본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전후 사진 등으로 한 눈에 알수 있게 올려야 한다.  후기가 좋은 게 많다면 활용할 방법을 강구한다. 계속해서 방문할 수 있게 시리즈로 가는 것도 좋다. 

  예시 블로그
  예시로 마케팅을 하여 성공한 사례들이 나와 있다. 평소에는 본업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홍보를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처음 제시된 블로거는 차탐정. 중고차를 판매하는 탐정이다. 그런데 중고차를 취급해서인지 자동차 관련 지식이 화려하다. 정비쪽에도 일각연이 있는 것 같다. 거기에 자동차 아카데미도 하고 있다. 이 블로거에 주목한 것은 오래 걸릴 때는 포스팅에 12시간이 걸릴다고 한다. 계획부터 사진까지 전부 준비하려하니 그러하다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그렇게 정성들여 쓴 포스팅에 엄청난 이웃이 생기고 이웃들이 먼저 연락을 준다. 그리고 XX공사에서는 공식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니 엄청나다. 그야말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자기 홍보를 잘해나가는 예이다. 

  블로그로 일산 맛집에서 시작해 지점을 4곳 확장한 곳도 있다. 오향선의 안현주 대표이다.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와 오향족발이라는 지금은 많이 알려졌지만 생소한 메뉴로 시작하였다. 생소하다 보니 처음에 메뉴를 알리고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웠다. 그런데 그렇게 홍보하기에 블로거가 딱이었다.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식당을 찾게 되었다.

  국가대표 과일촌 이야기이다. 트럭 과일장사로 시작하여 지금은 지점도 내고 강연에 정말 바쁘게 사는 배감독이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과일에 브랜딩하는 모습이 배울만하다. 그리고 과일장사에 시간을 내어 블로그도 하고 방문해보니 독서모임도 꾸리고 있다. 나날이 발전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은 주얼리 블링쥬이다. 아버지의 40년 장인의 기술을 딸 조정애 블로거가 날개를 달아주었다.  아쉬운 점은 요 근래에는 블로그가 관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육아에 바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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