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에서 난독시대를 보았다.
남의 일 같지 않게 다가온다.
여기 보나 저리 보나 다들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느라 바쁘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다. 줄이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
이걸 보면서 그럼 해법은 있긴 한건가.
우리나라는 어린 시절 책에 관한 중요성에 아이에게 강조한다. 도서관, 서점에 데려 가고 전집도 거금을 들여 들인다.
그런데 거기까지다. 공부할 게 너무 많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때 부터 책은 멀리 있다. 교과서와 문제집만 해도 산더미다.
광동고 송승훈 국어교사가 나와 이야기한다.
좋은 책 추천해 봐야 거기서 거기다.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책을, 보고싶어하는 책을 보여주라.
초등학생은 어린이 도서연구회
중학생은 이민수, 송수진 썜 광주 국어교사 모임 상캐 목록
고등학생은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전국국어교사모임 물꼬방 목록
을 추천하였다.
강원도 홍천 홍천여자고등학교 교사도 나왔다. 고3여고생이 소설책을 집어드는 모습이 보기좋다.
나도 딸이 있으면 이런 학교에 보내고 싶다.
어린이 도서연구회 목록보기
http://www.childbook.org/new3/netc.html?html=netc_main9.html
10여 명의 전문가가 고르고 골라 뽑아놓은 목록들이 있다. 유아들 도서 목록부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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