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되는 책읽기

10억 부자가 된 짠돌이 대표_33

  다음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 연식도 오래되고 추종자도 많다. 사람들의 초대 관심사를 주제로 하고 있다. 바로 돈이다. 일반 재테크와는 다르다. 쥐어짜고 아끼는 노하우가 축적된 곳이다. 나도 그곳의 회원이다. 열심히 절약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다. 그 카페로 책을 낸 사람들도 있다. 오래된 책을 보았다. 도서관에서 지나가다가. 그때는 지금보다 물가가 낮았을 것이다. 가정주부였는데 한달에 십만원으로 살기는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한번 장보는 데만 십만원이 들 것이다. 그런데 그때도 빠듯했다. 그걸 보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다. 열심히 일하는 회원들이 많아 카페장한테는 관심이 없었다. 이 책은 그 카페의 카페장의 책이다. 

  책의 저자는 따로 있다. 저자가 짠돌이 이대표와 일명 나눔부자의 이야기를 교차로 실었다. 본인의 이야기를 하지 않은 점에서 좀 혼란스러웠지만 금방 적응해 나갔다. 초반부에는 찌질이 이대표의 이야기가 나온다. 젊은 시절 혈기가 있어 출퇴근 길도 걸어다니고 도시락 싸 갖고 다니고 심지어 일터에서 잠도 잔다. 카페가 자리잡아 관련 사업을 하게 되며 좀 나아진다. 여전히 아끼는 생활을 하지만 아낄 뿐이다. 이대표는 부동산 의심병 환자였다고 한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 하면 남의 일이거나 쉽지 않게 생각한다. 그런데 인연을 맺던 나눔부자와 가까워지면서 생각의 전환이 된다.

  


  사실 나도 부동산에 대해 의심병이라면 의심병이다.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는 있다. 문제는 어느 부동산을 언제 매수, 매도할 것인가이다. 부동산은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 투자이다. 그러니 한번만 잘못 매수해도 돈이 묶이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베테랑인 나눔부자에게 검사 받아가며 공부한다. 이렇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고 운이 좋으니 승승장구 할 수 있다. 일반인이 섣불리 손댔다가는 이자에 허덕허덕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들이 투자한 물건과 이유에 대해서 잘 나온다. 처음에 이 책이 붑동산 책인 줄 모르고 집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부동산 의심병 환자를 설득해 가는 과정이랄까. 투자하면서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서술식으로 그 물건의 이유 등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다. 

교통, 교육, 상권, 환경

  이것이 집을 볼 때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이다. 이것이 다는 아니다. 주변의 시세라든지 정책 등도 살펴야 한다. 이러니 아무나 투자하는 건 아닌 듯 싶다.

  그래도 월급쟁이 일반인이 큰 돈을 버는 재테크 방법 중의 하나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여유가 된다면 꼭 한번 투자해 보고 싶다. 물론 그러려면 엄청난 공부가 뒷받침되야 하겠다. 이 책에서 이대표는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책을 읽고 정보를 습득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밖에도 아파트 투유 등 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다. 



 6개월에 천만원 실현되다 호모이코노미쿠스 _ 26

 집에서 매년 3000만원 버는 재테크 능력!_30

 엄청난 광고 효과를 부르는 블로그 마케팅 _20

 지구상의 크라우드 펀딩 업체

 제로페이 사용법 혜택 장점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이 책에 나온 나눔부자는 나눔부자TV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 여러 부동산 정보가 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