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로봇, 블럭 : 남아들이 이런 장난감에 열광하고 있다. 설명서를 보고 부품을 찾아 조립해 나가는 활동을 좋아한다. 이런 활동으로 추리력, 공간, 창의력이 발달한다. 5세, 6세, 7세, 8세 등 폭 넓게 인기있다. 또한 완성한 아이템을 가지고 역할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시크릿 쥬쥬 캐릭터 : 여자 아이들은 또 다르다. 인형 장난감을 선호한다.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인형들과 인형의 집을 가지고 논다. 인형의 옷 입히기, 요리하기, 일상 생활을 옮겨 놓은 듯한 장난감 내용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체적인 선호도이며 절대적이거나 고정되어 있지 않다. 어린 아이때의 장난감 성향은 커가면서 계속 바뀔 수 있다. 아이들이 중간은 가는 장난감도 있다. 퍼즐, 숨은 그림찾기, 미로, 등은 유아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상에 앉아 있을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 7세의 경우 일년 후 1학교 입학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집중력을 높여 줄 수 있는 놀이가 적당하다. 최근 들어 코딩 교육이 정규 과정으로 들어오면서 코딩 로봇 알버트 등 여러 장난가(교구?) 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유아에게는 무리이다. 선행학습 수준으로 접했다가는 오히려 부작용만 나올 수 있다. 코딩 교육은 아직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많으므로 어린 시기에 배워 보고 어렵다면 계속 안하려고 할 수 있다.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노출이 중요하다. 미로나 퍼즐 놀이로 창의력과 성취감도 얻고 연필을 잡는 손의 힘을 길러줄 수 있다. 처음에는 부모와 같이 하면서 도전을 격려하다가 차츰 혼자 힘으로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7세 아이들을 키운다면 아이들이 더 잘 성장하기 위해 숙지 할 것이 있다. 6세가 80프로의 뇌가 완성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는 뇌도 몸, 마음도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이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 표현을 많이 해 준다. 부모들이여! 말을 많이 하는 수다쟁이가 되어라. 7세면 이제 학교에 들어가고 사회에 나갈 시기이다. 부모의 적극적인 표현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닥칠 첫 사회생활에서 잘 적응하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할 수 있다. ○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자 아직 유아이기 때문에 천방지축으로 장난이 심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부모의 훈육으로 계속 된다. 그럴 수록 아이와 대화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유도하여 어려운 상황이 맞닿드릴 때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게 한다. ○ 사소한 반응에 주목하라 아가일 때는 부모의 행동에 대한 반응이 단순하다. 그러나 커 갈수록 어른과 같이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아직 미숙하기에 표현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잘 살피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준다 아직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계획성이 부족하다. 외출을 한다면 미리 시간을 내어 아이를 기다려 준다. 무리한 간섭과 잔소리는 아이를 의기소침하게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