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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책] 파워블로그의 비밀노트, 살짝 엮보기 파워블로그 그 실상을 자세히 동기 블로그를 해 보자 마음먹고 여기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 얼마안되었네요./ 그런데 이왕이면 잘좀 해보자 하고 책을 빌렸어요. 바로바로 '파워블로그 비밀노트' 수고스럽게 파워블로그까지 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의 노트를 참고하면 뭔가 더 그럴싸한 블로그로 꾸밀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지금 꾸미고 있는 블로그 힘든게 1000자쓰기. 블로그들을 보면서 그림이 수십장이 되는 것도 있고 글씨만 뺵뺵히 있는 것도 있더라고요. 그림으로만 채워진 블로그는 뭔가 볼 건 많은데 로깅시간도 걸리고 내용이 없는 것 같이 느껴져요. 전 쫌 글로 채워보고싶은데 그게그게 쉽지 않네요. 하얀 지면을 채운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본격 여기 비밀노트 작자는 여기저기 설명을 잘했네요./ 다음, 네이버,..
[치킨줌] 따끈따끈 치킨 두마리!! @.@ 치킨줌!! 치킨 맛보기 배달 요즘 여기저기 치킨릴레이 달리고 있어요. 크지않은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치킨집이 많기도 하네요. 우리나라가 전세계 맥도날드 수보다도 치킨집이 많다는데 정말인가봐요. 업자입장에선 경쟁하느라 피터져서 안좋을지도 모르지만 사먹는 입장에서 고르고 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헤헤. 오늘은 고르고 고르다 예전부터 자주 시켜먹는 집에 시켰어요. 바로 아파트 바로 앞에 있는 치킨집이예요. 다른 치킨집 맛나기도 하지만 이집은 바로 앞이다 보니 튀긴 후 따끈따끈 바로 배달와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이것도 무시 못하죠. 딩동딩동 벨이 울리고 치킨 배달이 왔어요. 울아가가 먼저 튀어가서 맞이하네요. 배달음식 가끔 먹다보니 뭐 문열리면 먹는 건줄 알고 행동이 엄청 빨라져요. 치킨이 뜨거..
[창업서평]아마존 지금해야 10억번다, 통큰 쇼핑몰 아마존지금해야10억번다 아마존지금해야10억번다 국내 뛰어넘어 세계로 이름에 혹해서 고른 책이예요. 어떤 책은 이름에 혹해도 실제 경험이 아니고 낚으려고 이름을 자극적으로 쓰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실제 작자의 경험인 것 같아요. (제가 통장확인은 안 한지라.) 작자는 왜 국내 시장이 아니고 해외로 눈을 돌려야 되는지 열변을 토하고 잇어요. 그 중엔 공감가는 점도 많아요. 일단 국내 오픈마켓들은 수수료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아마존이 창고도 제공하고 포장도 해주는데 국내 마켓은 그런 거 얄 쨜 없죠. 그리고 몇 마켓들이 과점하면서 수수료들이 천정부지...거기다 광고를 하려면 판매자 허리 휜다는 거죠. 사실 오픈마켓은 중개자인데 그들이 너무 많은 이득을 가져가 버리면 결과적으로 소비자에게 그리 싸..
[재활용] 현수막 리사이클링,훔쳐보다 발견하다, 현수막 재활용의 현장 오늘은 지나다 재미있는 광경을 목격했어요. 바로바로 현수막 재활용의 그 생생한 현장이예요. 좀 놀랐네요. 그냥 사용되고 버려지는 줄로만 알았던 현수막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잘 사용되고 있는 걸 보니까요. 가끔 지나다 보다가 벼르고 별러서 오늘은 찍어서 올리네요. 저 사진 건지려고 고민고민하다 나온 샷이예요. 저기 밭농사지으시는 분들이 나이좀 있으신것 같은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하셨나 신기할 따름이예 요. 예전에 폐현수막 수거하신분이 나왔는데 처리를 못하고 있었어요.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고요. 지하실에 가득한데 그거 처리하는 비용이 2억가까이 든대요. 그래서 관공서에서 그걸 지원해 줫다나 모래나 하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봤어요. 검색해보니 현수막 재활용의 분야가 무궁무..
점핑베 오늘은 점핑베이비 수업있는날. 들어서며 그런데 그런데 비바람이 몰아치는날..ㅜㅜ 갈까말까 갈까말까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간다는 말에 울 아가 벌써 양말들고 왔네요.;;; 초롱초롱 눈망울의 울아가...밖에 나간다면 그냥좋대요. 바깥상황도 모르면서. 하는수 없이 양말신기고 힘겹게 옷입히고 ;; 했어요. 활동량이 필요한 울아가 에너지 발산시켜주러 길을 나섰네요. 요즘은 밖에 안나가면 낮잠을 안자려 해요. 벌써 에너지가 솟구치는데 그럼 나중엔 어쩌란건지 원... 거센 비바람을 뚫고 낑낑 울아가 안고 쬐꼼 늦게 보건소 입구에 들어섰네요. 보건소에서 점핑베이비 수업이있어요. 본격 활동 헐........조용한거예요. 들어가보니 휑~~~~~~ 아무도 없는듯? 엥 하는데 강사 혼자 있네요.;;;;.;;;;;뭐지? 그래..
한택식물원 탐방 한택식물원 입장 벼루고 벼루다가 오늘 가봤네요. 미세먼지는 많이 잠잠해졌지만 그대신 송화가루들과 함께 했어요. 물론 우리 가족도요.^^ 생각보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택식물원 초입이 구비구비 들어가는 시골길이라 과연 이 끝에 식물원이 있기나 한 건지 하면서 갔네요. 안성경계를 나오자마자 '안녕하세요 용인입니다'하면서 식물원이 있네요. 36개월 미만아는 무료입장이고요. 용인시민은 할인된다고 하니 해당인은 관련서류 챙겨가면 좋아요. 입구에 있는 테이블에서부터 우리 아가 거기 앉아보고 해서 들어가는데 한참걸렸네요. 아가가 아빠빵빵을 혼자두면 왠지 가버릴 것 같은가 봐요. 아빠빵에서 쉽게 발걸음을 돌리지 않아요.;;;; 탐방 입구는 생각보다 소박한게 자연과 어우러져 보였어요. 나무 사이사이로 좁..
영혼이 맑은 아이? 어디에선가 보았어요. 어렸을 때 돌이나 나뭇가지를 들고 다니면 영혼이 맑은 아이래요. 절대 일반적인 이야기 아닙니다;;; 어디서 보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아가낳고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아무튼 우리 아가가 어릴 때 돌이랑 나뭇가지를 그렇게 주워댔네요. 한번 밖에 나갈때마다 꼭 손에 무언가 작은 돌멩이를 들고 들어와요. 집에는 밖에서 들고온 돌멩이랑 나뭇가지들로 넘쳐났죠. 지금은 조금 컸다고 매일 들고 오진 않는데 들고 와요. 스케일이 커 졌어요.;;; 나뭇가지를 주워 오면 서너개를 한 손에 들고 와요. 돌멩이를 하나 갖고 오는데 자기 머리만한 걸 들고 오네요.( 머리가 작아요,) 오늘도 나갔다가 놀이터에 있는 나뭇가지란 나뭇가지는 다 집어 들었네요. 그 나뭇가지 들고 다니다 얼굴이 긁혔어요.ㅜㅜ 한낮에 ..
취업날개 날아라!! 서울시가 '취업날개'를 달아준대요... 무려 4000명에게요. 만18이상 만34세 서울시민에게 연말까지 정장 두벌을 빌려준다네요. 기간은 3박4일이고요. 택배 반납도 가능하대요. 여성정장도 있다니까 여성분들도 관심을 ^^ 열린옷장에 100벌의 정장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연말까지니 서두르세요. https://www.theopencloset.net/ 요기는 열릿옷장 사이트예요. 매장시간도 나와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