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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주상복합아파트 장단점/전망

 시내에 가면 높다랗게 뻗은 건물이 장관이 이루지요. 그런데 다 용도가 있답니다.

  사무실부터 주거공간까지 좁은 대지에 많은 시설들이 들어오려 하니 높이가 높아지게 되요.

 이번에 재건축 50층 이야기까지 나왔지요/ 예전에는 20층만 되어도 높아서 어떻게 사나 싶었는데 갈수록 더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네요. 

 용도중에서도 물건을 파는 상가를 볼게요. 상가에는 주상복합, 상가주택, 오피스텔이 딸린 상가가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보통 주상복합은  지하철을 나와서 바로 사람들이 접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기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임대료가 높다는 것을 뜻하겠지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전용면적입니다. 바로 막상 사용하게 되는 공간인데 이 부분을 잘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피스텔 상가는 피부나 학원 등 손님을 상대로 하여 수익을 얻는 점포가 많이 들어와요. 만약 주변과 경쟁이 심하다면 그만큼 고객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게 되지요. 주변에 들어온 점포를 눈여겨 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가주택은 저층엔 슈퍼나 가게가 있고 그 위에 주택이 있습니다. 상가면적 > 집넓이 인지 집> 상가 인지 따져보고 거래를 행해야 합니다. 비율에 따라 세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이름으로 고층의 주거를 주로 하는 건물들이 생겨났어요. 높은 층의 전망도 가져가고 내려가면 바로 쇼핑도 할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사로잡았어요.


그런데 이 가격 실화인가요. 장점은 많은데 서민은 꿈도 못 꾸겠네요. 

최근 집값이 널뛰기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규제 폭격에도 불구하고 꿈틀꿈틀하고 있어요. 모자란 수요에 들기름을 확 부어버린 느낌입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그에 반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시작부터 상가 중심으로 형성되었기에 관리비가 비싼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따라 주변에 인프라가 아이를 키우고 하기 보다는 유흥시설에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고층 세대에서 환기가 힘들다는 민원이 있기도 합니다. 물론 주복 마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제보자들 강탈로 얼마전 화제가 되었지요. 그건 정말정말 특별한 경우라고 생각해요. 공권력도 통하지 않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예요.

아파트와의 커다란 차이점도 있습니다. 바로 저촉되는 법이 달라져요. 아파트는 주택건설촉진법의 적용을 받고 주복,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해당됩니다. 주복도 세대수가 많아지면 아파트처럼 청약을 받아 진행됩니다. 그리고 핫한 지역에서는 전매도 불사합니다.

그럼 오피스텔과 다른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용면적이 확 줄어 50%밖에 안되니 오피스텔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욕조도 설치 안 되고크기에 개의치 않고 부가가치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법개정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으니 확인하시어 진행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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