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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거절에도 살아남는 회복력 파워 기르기

지난 편에 이어

다니엘 핑크가 말하는 세일즈에 대해 말하려한다.

다니엘 핑크가 누구냐 하면 " 파는 것이 인간이다 " 작가이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1편 보기 ---------->     < 인간을 파는 것이다? 어떻게?  >

 

이 핑크씨는 미국의 한때 장성했던 풀러브러시맨에 남은 마지막 영업사원을 따라 다니고 책을 썼다.

그외 많은 연구결과과 실험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이전편에서 ABC  = 동조, 회복력, 명확성에서 동조에 대해 설명되있다.

 

회복력이다. 이번엔

꼭 전통적인 영업의 거절에만 해당되지는 않는다. 거절은 언제든 받을 수 있다.

큰 회사에서도 다른 회사에 오더를 주려다 거절될 수 있고

작게는 친구에게 영화보자 말해도 거절받을 수 있다.

거절은 어디에나 누구에나 존재한다.

문제는 그 거절을 받았을 때 받는 사람의 상태다.

사전 필요 요소로 의문문으로 시작하는 자기대화를 꼭을 수 있다.

대부분 자기계발에선 "난 할수 있어" 하고 말하면 잠재력이 발휘돼 정말 이뤄진다고 한다.

그러나 실험결과 "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문이 대답을 이끌어 내고 동기를 상기시킨다.

긍정성 비율도 중요하다.

어떠한 일에 있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냐 이다.

노먼 홀 (풀러브 러시맨의 마지막 영업사원) 이 집으로 가면서 그날의 세일즈 실패를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 다음엔 기회가 있겠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저자는 보통 3:1 정도의 긍정: 실패가 좋다고 한다.

허나 나는 그건 사람 마음대로 되는 걸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의식적으로 긍정적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해도 그사람 마음 깊은 곳엔 의심이 남아있을 텐데. 그게 옮은 것일까.

아무튼 연구결과는 3:1의 법칙에 맞는 사람이 더 성공하고 자기일에 자리를 잡아가는 걸로 나왔다.

그런데 나도 그런 경우가 있다. 나와 주변 상황이 비슷한 친구가 있다.

나같은 경우는 약간 회피라면 회피지만 좋은 일만 밝게 보려고 노력한다. 내가 무너지면 내 주변도 그렇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는 그 잡념에 빠져 나올 생각을 한다. 물론 그 문제는 그친구에게 더 크게 작용되긴 한다.

다시 책 리뷰로 돌아와서 거절에서 헤쳐나오는 방법은 열거하기와 끌어안기가 있다.

거절당한 횟수를 열어해 보고 이래도 아무렇지 않아 하고 툴툴 터는 것이다.

끌어안기는 거절당한 일을 기념하여 주먹지고 불굴하는 의지로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이건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거절에서 헤어나오는 방법 자신에게 거절의 편지 미리 보내기가 있다.

 

명확성 이다.

핑크씨는 잘 설명하기 위해 실험을 인용했다.

노후준비에 대한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75%는 거의 노후 대비가 안되있단다. 선진국도 우리나라처럼 인식이 없나보다.

참가자에게 일부 자신의 늙은 모습을 보여주고 1000달러 돈을 주자

늙은 모습을 안 본 참가자보다 저금하는 액수가 커졌다.

현실로 바짝 다가와서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문제가 무엇인가를 정확히 발견하는게 중요하다.

상식 밖의 이야기다. 해결하면 끝난 거 아닌다.

그렇지 않다. 잘못된 걸 문제로 삼아 해결해 봤자 핵심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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