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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초등학교 1학년 엄마 교과서로 입학을 대비하자!

코로나 19가 기승을 떨고 있지만 언젠가 학교 갈 애들은 갈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는 아이들은 초등 1학년 첫 입학, 첫 학교로 가는 아이들일 것이다.

그런 중요한 순간에 중국에서 온 바이러스가 길을 막고 서 있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는 법. 

준비는 해야겠지.

그래서 고른 책이

1학년 교과서

초등학교 1학년 엄마 교과서


학교 선생님이 쓴 책이다. 선생님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들을 적었다. 

저자는 학부모 마인드가 따로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단다.


그럼 학부모 마인드의 기본은 

* 성과 < 노력을 칭찬하는 자세

* 올바르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본보기

* 긍정적인 학교 이미지 구축

* 일찍 일어나는 등 생활습관 기르기

* 아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파악

* 아이 입장에서 서보는 마음가짐


기존 부모들은 점수에 목메고 등수에 쓰러진다. 그런데 이런 결과에 집착하는 자세는 아이에게 독이다. 성적표에 쓰여진 글씨에 가치를 두기보다 아이 자체에서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그런 부모의 자세에서 아이들도 더 긍정적이고 밝게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챙겨야 할 준비물도 한가득이다. 그런 세세한 부분이 자세히 나와서 좋았다. 결론은 너무 과하지 말것. 입학식에 주는 학교도 있으니 입학식까지 하고 챙겨도 늦지 않는다.

교과서가 많이 바뀌었다. 최근 2015년까지 개정되면서 예전 우리 때와는 다른 교과서와 체계로 배운다. 한번 훑어보는 것도 좋겠다. 복잡했던 과목과 책들이 좀 정리된 느낌이다. 물론 처음 배우는 아이들은 많겠지만 그 과정을 잘 알고 대비하자. 

선생님과 상담의 경우 학교와의 소통 창구로 잘 이용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을 대하니 우리 아이만 세세히 봐줄 수는 없다. 그래도 알레르기 등 특이사항은 꼭 일러줘야 한다.

스마트폰, TV도 자제하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유혹적인 화면으로 끊임없이 시간을 소비할 수 있다. 중독까지 갈 수 있다. 더 주의해야 할점은 많은 아이들이 음란물을 접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알맞은 사용법과 시간을 부모의 지도하에 할 수 있어야 한다. 

예전에는 학교만 보내주면 땡이었다. 아이가 알아서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물심양면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숙제를 대신해 줄수는 없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다. 이책을 읽고 좀 가닥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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