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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200만원으로 1억원 굴리는 외환투자

지난 번에 이어 외환투자/ FX마진거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첫번째 이야기 바로가기 -> 고수익 고위험  


좀더 상세한 내용을 알아 보려한다.

사람마다 투자 성향에 따라 접근해야 한다. 이번 사모펀드 등 사태를 보니 가관이다. 뉴스에 인터뷰가 나왔다. 거의 치매에 가까운, 그래서 금방 물은 거 다시 묻는 그런 사람에게 가입을 권유하였다. 그것이 사람이던가. 당사자는 한 평생을 모은 피같은 돈이었을 텐데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실적만 생각하고 가입시킨 것이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복잡, 미묘한 거래가 골치아프거나 추이를 보기 귀찮은 게으른 사람이라면 빨리 접어야 한다. 

반면 은근 성공한 사례도 있을 것이다. 일본의 경우 2007년 전업 주부의 커다란 성공으로 어마어마한 세금을 내는 게 이슈가 되면서 많이 알려지고 시장이 커졌다. 실제로 성공한 사례도 늘었다. 일본 외환거래의 30%를 이런 개인 투자자라니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2008년 이 분야 책이 반짝 많았다. 물론 오랫동안 해 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짧은 시간에 책이 쏟아지다 보니 아무래도 깊이보다는 전체적인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쪽 외환 거래 분야의 전문 자료는 일본어, 영어가 많다 한다. 그래도 쫄을 것 없다. 우리에게는 구글 번연기가 있지 않은가.


나는 그 중에서도 초보중 쌩초보를 위한 책을 보았다. 약간은 주식과 닮은 것이 잡힐 듯 잡힐듯 잡히지 않는 느낌이다.


내요을 보면 그리 쉽지많은 않다. 매도, 매수며 상승장 말고도 하강장에서도 거래를 한다는 것이 특이하다. 스프레드라는 수수료가 있어 이 차이를 잘 보고 거래에 입해야 할 것이다. 처음읽을 때는 머리를 때리면서 무슨 말인가 했는데 두번째 볼때는 그래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었다.

기본적인 방법은 이렇다. 기본적 / 기술적 분석을 근거로 거래할 통화쌍을 선택하고 진입, 청산 시점을 잘 선택하면 된다. 말은 쉬우나 환율이라는 게 언제 어떻게 변할지,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알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동평균선 등 보조지표를 이용하는 모습이 주식과 닮았다

주시해야 할 경제지표들이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인 이유로 미국의 경제 통계 발표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소비자 물가지수, 근원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지수, 고용보고서, 고용비용지수, 비농업분야 취업자수, 실업률 등이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에서 발표된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 바로가기)

소비자 신용지수는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된다.  (연방준비은행 FRB바로가기)

미국 국내총생산, 소매판매지수, 기업재고, 신규 주택 판매건수, 주택 착공 수 등은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다. (상무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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