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투자의 필살기

무슨 일을 할 때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에 보조 기술이 있다면 좀더 유리하겠지요. 필살기를 소개하는 책이라 집어 들었어요.

 과연 차트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기술은 어떤 게 필요할까요.

그 방법을 한 번 배워보려고요.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더라고요. 후기를 살펴보니 말이죠. 책을 잡은 다음에 후기를 봐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쌩 초짜이기에 어디서든 배울게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먼저 이 책에서 말하는 건 한가지입니다.

지지 캔들을 주목하라.

정말 이 한가지에서 파생됩니다. 물론 용어도 생소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주식 투자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입니다. 기본적 분석은 거시적 경제부터 기업의 제무제표까지 복잡하게 알아야 합니다. 가치투자, 장기투자에 많이 쓰이지요.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보고 분석합니다. 이 책에는 두가지 다 나와있어요. 아주 간단하게. 그래서 요약하는 묘미가 있네요. 캔들 분석에 대해서는 좀더 나와 있습니다. 분봉보는 법 등 

  기술적 분석 책을 먼저 본 이유는 기본적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이기도 합니다.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게 아니예요. 물론 차트도 눈에 들어오려면 몇 년봐야 한다는 견해가 있어요. 결과적으로 몇 년 후에나 실전 투자를 할 수 있겠네요. 흑흑

  

이번 3월 일명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어요. 늘 죽 쓰던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지요. 그런데 이전과 다르다고 하네요. 좀더 지능적이라고 해요. 제 생각에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하는지 봐야 알수 있을것 같아요. 70%까지는 못 먹었지만 잠시 들어가 약간의 수익을 보았어요. 치킨값정도요.. 소심해서 많이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그러고 나니 공부해야겠더라고요. 뭐부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백지상태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약간 힌트를 얻어갑니다. 뭐든 계속 보다보면 눈에 들어오겠거니 하고 있어요.

 아직 차트도 아직 종목도 안 들어와요. 그러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닥을 잡아가는 상태입니다. 미국장도 보고 관련 유투브도 보고 책도 더 보고 하다보면 기회가 오겠지요. 언젠가는~~~~~~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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