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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되는 책읽기

파스칼의 근본적인 질문

파스칼의 팡세를 읽기는 부담수럽고 그래서 선택한 것이 파스칼의 질문이다. 토머스 모리스가 써서 팡세에 담긴 속뜻을 풀어 쓴 책이다. 철학 책답게 진도 한 번 잘 안 나간다. 


"사람들은 행복해 지고 싶다."

근본적인 질문에 다가간다.  그리고 죽음을 언급한다. 죽음 앞에서 인간의 무한한 것은 없다. 아무리 뛰어난 예술작품이나 이론도 무한한의 시간 앞에선 절대적인 것은 없다.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섣불리 접근하기 힘든 이야기다. 그 주제를 파스칼은 접근했기 때문에 그가 아직까지 회자되는 것 같다.


그럼 죽음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나약한 인간은 그래서 신이 필요하다 말한다. 그리고 신의 존재에 대해 찬반 논란에 대해 언급한다.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왜 우리 앞에 나서지 않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파스칼은 독실한 기독교자다. 그래서 이성적으로 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없다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욕망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욕망은 행복하고 싶다. 그런데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디에 의미를, 목적을 두어야 할까. 이런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자세에서 실패한다 해도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고뇌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다. 


욕망의 다른 출구는 쾌락이다. 미래의 잡히지 않는 쾌락도, 현재의 쾌락도 거짓이라 본다. 진정한 것은 다른 곳에 있다. 쾌락을 추구하게 되지만 그곳은 잘못된 길이다. 그럼 어디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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