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 id 를 검색엔진에 올려보니
<세금등록번호> 라고 알려준다.
엥?
이게 무슨 말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안 쓰는 말이라 생소하고 어렵다.
이게 줄임말로 하니 TIN 이라고 한다. 왜 이건지 뭐의 줄임말인지 알수 없으나 미국 애덜 이렇게 쓰더라.
다른 나라의 경우도 비슷한 용어가 있다.
캐나다에서는 SIN이고, 인도에서는 PAN이다. 일본에서는 Hojin Number또는 Hojin Bango이고
멕시코에서는 CURP, 싱가포르는 NRIC/FIN, 스페인은 DNI/TIN이다.
저 국기들의 아래쪽을 보면 우리나라 국기도 있다.
거의 바닥에 있다. 하하
나라국기를 클릭 클릭하면 관련 문서가 열린다.
우리나라의 TIN은 나라에서 발급하고 세금등을 매길 경우 사용되는 것 같다.
개인도 가능하며 사업자를 낸 경우 사업자 번호로 부가가치세를 신고한다니 말이다.
이 문서를 찾기 전엔 사업자만 되니 사업자등록번호 만을 가리키는 말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꼭 사업자가 아니어도 주민번호를 대면 처리되는 일이었다.
많이 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쓸일있다.
최근 들어 직구도 늘어나고 역직구도 늘어나고 해서다.
TAX id 를 대라고 할때 당황하지 말고 해당 번호를 입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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