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정말로.
겨울의 여왕은 언제쯤 물러갈까.
올해는 더 추워진 듯 하다.
집에 세탁기 돌리지 말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곳곳에 연통이 얼어 어딘가 막힌 모양이다.
빨래방을 가야하나.
추우니 어린 것들은 이불밖에 안 나오려한다.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은 봄은/
이렇게 마구 추워지다 어느새 성큼 와 있으려나나 ㅎ
728x90
반응형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 참 직업 & 직장 (0) | 2018.02.21 |
---|---|
브레이크가 안들어 (0) | 2018.02.21 |
빙어낚시축제 (2) | 2018.01.02 |
나 돈벌고 싶어.4살say (0) | 2017.10.10 |
추석 그후, 성장하다. (0) | 2017.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