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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그것 참 직업 & 직장

늘 이런건 아니다. 오늘은 널널하네.

일 주는 사람은 출장가고 그러고 나니 할일은 있긴 하지만 빡빡하진 않다.

널널하게 일하고도 애매한게 있다.  어디든 빛이 있으면 어둠이있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듯이.

박봉이라는 거. 그나마 시간이 약간 유연하여 좋다. 

그리고 미래가 또 애매하다.

그냥 직장인 것이다.  직업이 필요하다. 나중에 뭐해 먹고 살까. 그런생각은 많다.

하고 싶은 것도 많다.

그런데 황새 가랑이 찢어 지는 소리다. 다 할 순 없다. 다 하면좋은데

욕심이다.


직장다닌다고 직업 생기지 않는다.



냉철한 이야기지만 또 맞는 이야기다.  35넘으면 어쩌란 거냐 ㅜㅜ

현실이 발목을 잡는다. 후일 어린것은 어찌 먹여 살리나.

이런저런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루려나.

빡빡해 져가는 현실에 퇴직금 딸랑 얼마 갖고 나와 치킨집 차리나. 한집건너 닭튀기기.

외환위기 이후 그많은 치킨집이 생겼다 한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호황을 맛보았다.


뻔한 거 말고 딴주머니 좀 차야하지 않을까.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할수 있을 것이다.

나이들어도 필요한것같다. 꿈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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