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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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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직장이자너-본부에서 그런 걸까 알바를 한다. 식당을 다닌다. 얼마 안되는 시급으로 생활해 간다. 현금결제는 첨이다.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물어봤다. "니 직장이자너. 남의 집처럼 하지말고" 그런가.... 알바도 직장이라 부를 수 있는 걸까
겜 그림자 겜이 나쁜건 아니지만 주변인들에겐 치명적이다. 그에게 다가갔을 때. 컴터 모니터에 그림자가 생겼다. 크고 무섭게 생긴... 말을 걸지 못했다. 주변을 보지 못하고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잡채가 이럴수있구나 잡채가 이런 모양이 꼭 각종 야채재료가 다 있어야 잡채인가 고기없이도 맛깔스러울수 있다. 진표 잡채에 톳을 더해서 새로운 비주얼 새로운 맛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작은 식당은 이래야 하나. 반찬도 자주 바꿔야 손님을 부른다. 간장에 멸치 감칠맛? 그 집의 간장맛이 중요하다. 멸치하면 통영멸치. ㅎ 비리지도 않고 먹어보고싶은
시간제근로자 나는 무엇인ㄱ ㅏ 나는 6470원입니다... 나름 열심히 일하다. 일터에 늦지 않게 가고 쉬지도 않고 일한다. 그런데 내가 일하는 일의 이득은 내 것이 아니다. 대부분 남의 것이 되고 난 6470원이다. 자본을 갖었다는 이유로... 그것이 자본주의인 건가 뭔가 이상하다. 불합리하지만 난 내일도 모래도 출근한다. 목구멍에 넘길 고기를 사야하기 때문이다.
Bosch 유아 장난감~ 아이들 장난감... 참 종류도 많다. 뭘 사줘야 할지 모르겠다. 마음엔 다 사주고 싶지만.. ㅜ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말한다. "사줘" 행동하기 시작하면 직접 카트에 장난감을 담는다. 미틸 노릇이다. 얘야 마음만은 사주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마트에서 징징대는 아이와 씨름한다. 나름 장난감 사주기에 인색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의 간절한 눈망울을 보면 흔들릴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서 나름 머리 써서 생각한게 마트에 자주 안가기. 그냥 인터넷 배송시키기. 아빠가 애 봐줄때 슈퍼 갔다 오기.. ;;;; 이런 방법이 언제까지 통할지 모르겠다. 일전에 티비에서 먼지웅이 키덜트 장난감에 빠진 이야기를 했다. 어린 시절 느무나 갖고 싶었는데 사주지 않은게 한이 됐다고....
애드센스 핀번호 도착 드디어 도착... 짝짝짝.. 출발했다고는 봤는데 거의 한달 가까이 되어서 도착이다. 중간에 설에 있어서인가.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재발송 누를까 하는 찰라에 날라왔다. 그간 블로그를 꾸준히 하지 못해서 수익률이 미미미미하지만 핀번호 오는 날도 있네. 핀번호까지는 10달라. 지급까지는 100달라... 분발해야겠다... ㅋㅋ
엄마 델고 갈래 요즘 폭풍 교육중이다. 넌 어린이집갈거다. 거기 혼자 가는거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해봐라.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엄마델고 갈래..... ;;;;;; 엄만 집에서 기다린다. 자꾸 되풀이 해 주는데 아직 이해를 못한다. 실감이 안 나는건지 뭐가 뭔지 모른다. 날따셔지면 아침일찍 나가서 노랑이 버스타고 얼집가는 얼라들을 보여줄랬더니 춥다. 추워도 느~~~~무 춥다. 그래서 고민 끝에 한 결정... 공룡유치원 책 보기. 아직 보여 주진 않았다. 유치원을 얼집으로 바꿔서 얘기해 줘야지... 공룡유치원 시리즈에는 유치원에 가고 유치원 안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가 잘 나와 있다고 한다. 자꾸 주입하고 있다. 거기가면 선생님이랑 친구들이 있다. 좋아하는 빵빵 장난감도 있다. 하고.... 그림책으로 보여주면 ..
긴~~~~꼬리 지루한 차안에서 저게 뭘까 꼬리다 꼬리 누구의 꼬리일까 유에프오인가 혜성인가 유성인가 생각이 꼬리를 물고 꼬리를 보고 있다. 그런데 비행기 꼬리라네. 오늘은 꼬리중에서도 특별히 긴 꼬리를 본 기념의날. 매일매일 기념이다. 365기념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