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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 -흥 칫 뿡이다 예전 학창시절 어느 단계에선가 이런 단어를 배운적이 있는 듯하다. 주인의식.... 그때는 아 저런 개념이 있구나 하고 느끼고 감탄하고 외워서 시험본 적이 있다. 예전예~~~~전 언제인가는...... 그런데 사회에 나오구 일을 하고 하면서 개념이 바뀐다. 조직은 사람을 쓰고버리고 뒤돌아보지 않는다. 조직에서 나오는 이익은 내 것이 아니다. 나는 그냥 월급갖고 버틸뿐.주인이 아닌데 주인을 강요하는건가. 뭔가 말이 이상하다는 느낌.. 개인이 모여서 조직이 되는 줄알았는데 아닌것 같다. 조직을 위해서 개인이 있는 것처럼.... 어쩌면 교육단계에서 배우는 주인의식.. 은 사회에 나와서 조직에 적응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 과연 누가 이런 계획을 하였을까. 누가 우리를 주인에서 몰아내었을까. 주인다운 주인이 되고..
녹용이 좋다메~~ 아직 아가들 어린데 주변에서 녹용울 먹인단다. 나두 먹어야하나 ;;;; 비싸다눈 녹용을 왜 아가 묵이나. 찾아봤다. 녹용에는 칼슘이랑 혈관이 많단다. 그럼 선지를 먹여보까 ㅋ 면역력에도 좋고 자양강장제란다. 만병통치약이 따루 없ㄴㅔ 비싸기에 사진 못하고 체험판 신청 해봤다. 어인일인지 왔다. 보아녹용. 천호에서도 만든단다. 일단 원산지와 성분이 다 써 있어 안심이다. 율 아가 이거먹고 키커서 천장 뚫었음 좋겠다. 이거 먹음 키크는거 맞을려나 ㅋ 근거없는 나의 생각임.
우리아가 팬티 아가 팬티를 샀다. 귀여움이 물씬^^ 검색에 검색을 거쳐 울 아가 첫 팬티를 사줬다. 아가가 좋아해야 할텐데... 그나저나 배변훈련은 어떻게 하는거지
[망아지]같이 날뛰는게 세살인가뇨 에고 오늘도 힘들다. 어렸을때는 곧잘 손잡고 다녔던것 같은데 발에 모터가 달렸나.. 밖에만 나오면 쏜살같이 앞질러서 걷지를 않네. 요고. 차길이고 뭐고 인정사정 안 봐준다. 애쫓아다니느라 차오나 보느라 정신없네. 기운 쪽 빠짐 ㅜㅜ 사진이 없으면 아쉬우니까 사진투척. 디아블로?디아불로?이름 특이한 꽃이랑 특이한 나무에 신기해하는 울 꼬마^^
[미술문센] 읍사무소 미술수업 첫날 이제 더운 여름이지만 호기심아가데리고 집에만 있기 뭐해서 끈었어요. 울 동네는 아이러브맘카페가 읍사무소 건물에 있답니다. 장소가 그리 크진 않지만 무료로 수업을 진행하니 앗싸!하고 등록했어요. 첫날부터 지각이네요;;;; 늦게 들어갔지만 수업 열심히^^ 오늘은 알록달록 공울 가지고 놀았어요. 처음엔 어색해 하더니만 끝날 즈음 콩콩뛰댕기네요. 친구들 보니 조았나 봐요. 아가가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올 여름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요.
[안성맞춤가족공원] 집근처 나무그늘에서의 여유 안성맞춤가족공원 오늘은 공원에 갔어요. 뭔가 아가에게 새로운걸 자꾸 보여주라는데 그렇다고 어딜가야할지도 애매하고 해서 왔네요. 그리 큰 사이즈 공원도 아니고 기대안했는데 나무가 우거지니 그늘이 많네요. 주말이 되니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아가는 나오니 좋아해요. 멀리까지 가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댕겨요. 사람들이 멍멍이도 산책시키러 나왔어요. 우린 아가 산책하러 나왔는데... 저는 멍멍이를 무서워해요. 어렸을 때 물린 트라우마가 있네요. 조그맣고 심장벌렁벌렁하는 느낌도 이상하고요. 어린 시절 기억이 오래가요. 멍멍이가 자꾸 우리 돗자리를 침범했네요..ㅜㅜ 주인이 그런데도 개끈도 안끌고 다녀요. 너무 싫었어요. 제어도 안되면서 풀어놔서요. 울아가 멍멍이 보면 좋아해요. 그런데 근처까지 가고 쫓아가고 이러..
[문센수업] 점핑베이비, 대량생산아기와 마주하다~ 대량생산 아가~ 안뇽!!!! 가는길에 오늘은 점핑베이비 수업을 하고 왔어요. 오늘은 수업은 뭘까뭘까 하면서 가보았어요. 저번주엔 좀 시큰둥해서 오늘은 기대를 하고 왔거든요. 지난번에 다른 아가들이 안와서그런지 오늘은 시장통이 따로 없네요. 아가들이 한주쉬었다고 에너지 충만해요. 울 아가도 다른 아가들이 잇으니 안심이 됐는지 잘 앉아있어요. 막판에 뛰기까지.... 수업 시작 오늘 점핑베이비 수업은 인형놀이.... 그냥 인형놀이가 아니고 아가를 다루는걸 해 보았어요. 처음에 아가를 딱 받았는데 이게 웬일 울아가 두려워하네요. 전에도 마네킹 비슷한 사람모양을 무서워하는 것 같았어요. 멀리서 강사가 안고있는걸 보니 그냥보면 아가라 해도 믿겠어요. 참으로 과학의 발달이 대단하네요. 아가인형을 받아보니 눈도 반짝반..
[도서관방문] 유아실 아주 끝내줘요. 안성 공도 도서관 방문기 와우. 도서관 유아실이 아주 잘되어있어요. 깜놀했어요. 울아가 여기가 키즈카페인줄아나봐요;;;; 자꾸 뛰어다니고하네요. 다행히 이날 사람이 없었어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책은 죄 빼놓고 난봉꾼이 따로 없어요. ㅜㅜ 그래도 좁은 도서관보다는 넓우니까 좋네요. 공기청정기도 있고요... 도서관에 어린이실만 있는 줄 알았지 유아실도 넓고 좋네요... 34598c945494a643b4f0e3dbe077938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