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트

(70)
아 정말 뭐니 일한 돈이 아직 안 들어왔다. 그들에겐 별거 아닌 것일지라도 내겐 생활비인데 ㅜㅜ 내일 가서 얘기해 봐야겠다. 모라고 해야하나;;;
새똥 새똥 맞았다. 그것도 세방이나 차에.... 세방이니까 3 럭키의 숫자겠지. 예전에 점뺏다. 눈썹위에. 3번이나 그런데 안 빠졌다. 여기 점은 복있다는데 나 복있는 인간인 건가.
어린이집 가방 가끔 보면 어린이집 가방을 대신들 들어준다. 난 잘 들어주지 않는다. 아직은 아이 몸보다 좀 크긴하지만 혼자 들만 하다. 혼자 할만한거 혼자해라. 나중에 그가방이 더욱 커지고 몸이 더욱 커지면 들어주고 싶어도 들어줄 수없다. 그 아이의 의무가 더욱 커져도 다 대처해 줄수없다. 지금부터 그 연습을 하는거다. 어깨를 단디하고 단련하여 나중을 대비하는 거다.
자본가에게 우리는 길들여진다. 자본가에게 소비하도록.... 소비를 장려하는 사회 소비가 미덕인가 악덕인가 버릇인가 근절해야하는 습관인가. 인젠 무엇을 위한 목적인지도 모르고 소비한다. 예전 월든에선 그렇게 말한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힘들여 일하지 않아도 될탠데... 그런 걸까. 영영 고기를 끊어야 하는걸까. 뭐가 옳은지 이젠 모르겠다. 고기소비는 근절해야하는 건지 고기도 소비해 줘야는 건지 ㅎㅎ
일이 일이 안 맏는걸까 내가 안 맞는 걸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커무니케이션의 문제인지 자질의 문제인지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없다. 특히 남밑에서 월습받는 생활... 아니 내가 내 일을 한다해더....... 여기서 어쩔것인가. 그냥 안맞는다 하고 체념하는가 그래도 한번 달라붙어있으면 해뜨는날이 올까 피해볼까나. 어찌보면 작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시간제 근로자는 고달프다. 정해진 시간 지나먄 왜이리 일하기 힘들까. 몸에 천근에 만근이 된다. 고비인가. 고비를 딛고 몇푼이라도 벌어볼 것인가. 당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일 해는 뜨고 나는 일어나고 일터로 향하고 만다...
바쁨 시간제 근로자도 바쁘다. 날풀려서 그른가 손님이 제법. 옷에 땀이 살짝 나려했다. 가디건을 벗고 싶다. 넘 바쁘니 그마저도 어렵다. 아 바쁘긴 겁나 바빳고. 바쁘니 실수하고 실수하니 혼나고. ㅠㅠ
디었다. 손톱만큼 데였다. 알바가 뭔지 그넘의 머니가 먼지 뭐땨메 하는건지 원.
죈장이 없다면-본부소식 죈장이 없다면 좋을 줄알았다. 그런데 별반- 손님이 많았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