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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일이

일이 안 맏는걸까
내가 안 맞는 걸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커무니케이션의 문제인지
자질의 문제인지

세상에 쉬운일은 하나없다.
특히 남밑에서 월습받는 생활...
아니 내가 내 일을 한다해더.......

여기서 어쩔것인가.
그냥 안맞는다 하고 체념하는가
그래도 한번 달라붙어있으면 해뜨는날이 올까
피해볼까나.
어찌보면 작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시간제 근로자는 고달프다.
정해진 시간 지나먄 왜이리 일하기 힘들까.
몸에 천근에 만근이 된다.
고비인가.
고비를 딛고 몇푼이라도 벌어볼 것인가.
당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일 해는 뜨고
나는 일어나고
일터로 향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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