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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자본가에게

우리는 길들여진다.
자본가에게 소비하도록....
소비를 장려하는 사회
소비가 미덕인가 악덕인가
버릇인가
근절해야하는 습관인가.

인젠 무엇을 위한 목적인지도 모르고
소비한다.

예전 월든에선 그렇게 말한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힘들여 일하지 않아도 될탠데...
그런 걸까.
영영 고기를 끊어야 하는걸까.
뭐가 옳은지 이젠 모르겠다.
고기소비는 근절해야하는 건지
고기도 소비해 줘야는 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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