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U 미국 경기방어주 유틸리티투자

매일매일 오르내리는 증시를 보다보면 멀미가 다 날 지경입니다.  그 수많은 ETF 중에 그럼 멀미가 덜 날만한 상품이 없을까 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증시가 침체기에 빛을 발하는 섹터입니다. 그렇다고 다 내리는데 우상향한다는 건 아니지만 충격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될 때 눈을 돌리게 되는 섹터입니다. 이름하여 경기방어주로  주로 투자하는 곳은 우리 주변의 전기나 가스 생산, 수도 ,다중설비 등을 담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필수소비재입니다. 겨울 기간 반짝 좋을 수도 있습니다. 

XLU 는 1998년 12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 운용합니다.  보수율은 0.09% 입니다. 연평균 분배율 3.26% (그때그때 변할 수 있습니다) S&P 의 유틸리티 섹터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상세종목으로는

듀크에너지

도미니온 리소스

사우던 컴퍼니

넥스트라에너지

Sempra(SRe)

American Electric power (AEP)

Dominion 에너지(D)

PG&W (PCG)

Condolidated 에디슨(ED)

Vistra(VST)

 

처음 상장되었을 때는 30$ 불과했습니다. 2003년, 2009년 폭락하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올라가긴 하지만 떨어질 때는 그 깊이가 상당합니다.  배당은 분기별로 3,6,9,12월에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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