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사이에서 고래등 터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 중국의 큰 대단원이 끝나고 바이든은 어떤 전략을 짤지 세계의 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중무역전쟁
수혜주들이 크게 뛰기도 하였어요. 과연 앞으로 전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 둘과의 다툼이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예요. 플라자합의로 일본의 기세가 꺽이고 점점 성장해온 중국. 중국이 커지면서 언젠가 부딪힐 것이 예상되었습니다.
화폐전쟁
쑹훙빙은 중국사람이지만 미국에 건너가서 오래 금융쪽 일을 하였어요. 그리고 은행의 역사부터 미국 금융의 비밀을 파헤치게 되었지요. 이러한 스토리가 있으니 조심하고 중국은 이렇게 대비해야 된다로 볼수 있어요.
이야기는 로스차일드의 다섯형제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유럽의 경제를 점점 장악하였어요. 그 권력이 하늘을 찔렀지요.
금융재벌 또는 그들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책에서는 표현되었어요.
위기가 끝나갈 무렵 미국에 있는 자산중에 우량한 것을 골라 사들였어요. (78p) 위기가 이들에게는 기회이지요. 1853년 미국 국가채권, 철도 채권에 주목했어요. 그리고는 거품을 마구 생산해 내는 거예요. 신용대출을 이용해서요. 그러면 무지한 국민, 기업은 재산을 늘리게 되어요. 그러면 대출을 쥐어짭니다. 그럼 파산하는 곳이 많아져요. 이렇게 싸지게 되면 열매를 따듯이 우량한 자산을 사들입니다. 그것이 1857년 경제공황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금방 회복되었어요.
대중은 잘 까먹어요. 이런 식으로 몇번 당하지요. 오늘날 은행에서 꾸어다 집 사는게 일반화되었어요. 그런데 이 대출이 생기면서부터 은행은 돈이 생기는 거예요. 이자를 비롯해서요. 이 차용증이 바로 화폐가 되는 순간입니다. 부동산 대출은 앞으로 30년 수입을 저당잡는 겁니다,. (407p) 미래의 이익을 끌어쓰는 거예요. 그러니 집값은 더더욱 오릅니다. 50년 모기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에서... 문제는 이렇게 대출받아 사지 않으면 집을 가질 수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미래 이익을 끌어 쓰지 않은 사람은 자산 가치가 더더욱 벌어져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금리 차이 챙긴 사례가 있어요. 단기 채권으로 기간이 긴 MBS 를 사들여서 금리의 차이로 이득을 보는 거예요. 돈이 있는 금융재벌은 엔화에서 낮은 융자를 하고 미국 국채 선물 오셥을 삽니다. 그럼 미 30년 채권이 잘 팔리듯이 보이겠지요. 통화가 팽창하는 것이 경제에 도움주는 것처럼 보여요. (378p) 다른 사람들도 미 채권을 삽니다. 단기 금리 변동에 바로 행동을 못 취합니다. 미 정부는요. 일프로 국채 움직임으로 75프로는 3.5 편차가 생깁니다. 일년에 두번 크게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계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책은 파생상품의 위험성에 경고했다. 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지만 어떤 것은 쓰레기를 모아놓은 게 있다. 구조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니 일반인들은 그냥 투자하게 됩니다. 리먼 사태가 이런 쓰레기를 모아놓은 곳에서 나온 것이라 주장합니다.
이제는 달러와 가상화폐가 경쟁하고 있어요. 이번 팬더믹에 그런 현상이 보였지요. 앞으로 둘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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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된 도서로는 경제저격수의 고백, 퍼니머니가 아닌 황금에 배팅하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채무의 사치스러운 욕망 ,머니 패전, 아이언 마운틴 보고서, 석유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왜 금을 우너하는가, 세계 무역과 금융의 구조조정 개요, 두 시대 사이, 결코 대중에게 알리지 않은 사실과 기록, 백년전쟁:영미의 오일정치와 신세계대전, 행정관 필립 드루, 전쟁으로 가는 길, 시드니 와버그,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황금과 경제의 자유, 돈의 정치, 외교, 미연방준비은행의 비밀,
등등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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