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공장 인근 대기질 측정

  강원도에 시멘트 공장 근처예요. 육안으로도 보이는 검은 먼지가 날아든대요. 물을 받아놓으면 그 물이 검해줄 정도입니다. 

그리고 딱딱하게 굳어요. 그래서 마을 집들의 지붕이 자꾸 까맣게 되어요. 세척하려해도 잘 닦이지도 않아요. 아주 오래된 곳이예요. 일제 때 세워졌다고 예상해요. 이 곳은 탄광, 광산도 인근에 있어요.  나이 드신 주민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시멘트 원료는 석회석이 많이 차지해요. 그래서 광산 근처에 시멘트 공장이 많이 있어요. 주민들이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정부에서 나섰어요. 해결한 것도 아니고 조사만 했어요. 3000여 명의 주민 중 십프로는 폐질환이 있어요. 그것도 폐가 굳는 병이예요. 굳게 되니 폐가 자기 일을 못해요. 당연히 사망하는 빈도도 높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러나 몸이 아프니 이미 자신이 병에 걸린 걸 알기도 합니다. 주변의 영향이예요.

 잠시 공장에서 일했던 사람은 자꾸 가래가 나와요. 당연히 안 좋은 것을 알지만 검사하는 사람들도 너무합니다. 심각하게 나와 큰 병원에 검사 가야하면 당첨이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일입니다. 

 문제는 대처나 보완이 안됩니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업체에서는 돈이나 일자리로 꼬여서 무마시키려 합니다.  정부에서 계속 검사하고 지켜본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그와중에 삼척에 핵발전소가 예정돼 관심이 떨어집니다. '

 제천에도 시멘트 공장이 있습니다. 이동 측정소가 뜹니다.  측정한 곳은 공장에서 일키로 안되게 떨어진 곳입니다.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오존에 대해 측정하였습니다. 미세먼지 측정도 이루어졌습니다. 바람의 방향도 확인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피해는 눈에 보이게 뜨는게 과연 정부는 업체에 어떤 대책을 할까요. 그것이 주목되고 중요합니다. 힘없는 주민들이 별로 주장을 안한다고 해서 침묵으로 끝나서는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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