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엔 그런 전화가 많이 온다.
뭐 사시오~~~
우리꺼 쓰시오~~~
며칠전 전화받았는데 똑같은데서 또 전화온다.
어쩔땐 바쁠때 오면 욕하기도 그렇고 그런데
또 안끊는다. 계속 뭐라 한다. 나 한가하지 않은데.
난 결정권자가 아닌데...
오늘 그랬다.
"안녕하세요 여기 dlkff파이낸셜~ "
"안 사요 ~"
뚝.
벤처지원 어쩌구 인줄알았다. 지원금받으면 그런 회사에 떡고물이 떨어지나 그런 전화가 무수히 많다.
그런데 아니었다. 잘못 들었다.
판촉인줄 알고 전화오면 돌리고 그랬는데 아니었다. ㅜㅜ
미안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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