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때는 책에서 다른 책을 소개해 줍니다. 흥미있게 읽은 책의 저자가 추천해 주거나 언급한 책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렇게 새로운 책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이 그러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눈에 들어온 책이라 해서 꼭 내 눈에도 그렇지는 않아요.
차칸양이란 사람의 책을 보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경제에 눈을 뜨고 거기에 공부하고 몰입하고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렀다. 그 사람이 초반에 읽은 책 중 이 책을 읽고 모르던 사실을 많이 알고 쉽게 이해하게 되었다 합니다. 금융기관에 일하게 되면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사항을 많이 알려줍니다. 창구 반대편의 정보를 많이 조회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연식이 있는 책이다 보니 뒷부분 약간은 지금과 내용이 거리가 있습니다.
책으로 한권을 읽었을 내용을 한 챕터로 설명한 건 보기 좋았습니다. 실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합니다.
나에게는 김의경 저자의 책보다는 차칸양이 맞았습니다. 금융지식이 돈이다 책은 앞부분은 쉽게 써 좋긴 하지만 일반인들이 이렇게 복잡한 금융의 용어까지 알아야 하나 싶어요.
재테크가 대중화된 지금 어디까지가 돈이 되는 금융지식인지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회사에서 재무쪽에 일을 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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