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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플라스틱 만들기

 옥수수 전분을 이요하여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배출한 제품들은 몇 번 쓰고 버려지지만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환경인 토지로, 바다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리고 동물, 해양 생물들의 몸에 고스란히 쌓입니다. 이런 독성화학물질은 생명에 치명적인 해를 입힙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바다 쓰레기의 80%이상이 일회용 제품입니다. 가까운 바다에서 죽은 거북이 40여 마리를 해부한 결과 50%가 플라스틱을 먹고 죽었습니다. 

옥수수 전분 플라스틱 만들기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회사들이 플라스틱 재료에 관심을 갖습니다. 일면 에코, 바이오 플라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재료 다각화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쓰이는 재료도 여러가지 입니다.

해초 플라스틱

차의 포장지로 쓸 경우 같이 녹아 편합니다. 

감자전분 플라스틱

스웨덱에서 포장지로 쓰기 위해 개발하였습니다. 

옥수수 전분 플라스틱 원리

기존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부산물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 것이 분해하며 메탄 등 가스가 나옵니다. 생각지 못한 온실가스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은 PET,PE,PP 재료를 이용해 합성수지로 만들어 모양을 형성했습니다.  생분해는 폴리젖산으로 만듭니다. 식물에서 나온 재료로 미생물을 이용합니다.  이과정에서 발효, 정제하여 젖산을 만들어 냅니다. 

삼양그룹 옥수수 플라스틱

 착한 플라스틱을 만든다는 명패를 내세우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바로 이소소르비드관련 특허를 150개나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은 군산에 있는 삼양이노켐에서 합니다. 20년 7월 기공식을 하였습니다. 

이는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의 길을 열은 것입니다.  옥수수에서 포도당과 솔비톨 등을 빼냅니다. 이 재료들은 약에 쓰일 정도로 안전합니다. 

활용되는 곳도 많습니다.  텔레비전의 외곽을 형성하기도 하고 핸드폰의 필름이 되기도 합니다.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대시보드에도 이런 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 작은 그릇에서부터 건축 자재까지 활용도가 높습니다.

한화케미칼에서 생분해 위한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2019년에 시작하여 24년까지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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