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모르는 건망증/치매 치료하는 길~

  원인모르는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딱히 큰 사고가 없었는데도 시름시름 앓고 나이가 들면 병원에 누워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정상일까요?

  읽고 있는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책에서 다른 관점을 볼 수 있어요. 당뇨병, 치매, 관절염 등등 어디서 오는 병일까요. 톰 오브라이언은 그 해답을 찾으러 여러 전문가를 만났습니다. 물론 그도 의사지만 몇가지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고 다녔습니다. 

  건강삼각형을 제시합니다. 몸의 구조, 주변 환경이라는 생화학, 마음가짐으로 세 측면을 강조합니다. 거기에 하나 더 전자파에 대해 걱정합니다. 안타까운 건 전자기기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 자세히 나오진 않았습니다. 

  저자 톰은 우리에서 뇌와 장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습니다. 이 두 기관은 서로 메세지를 주고 받으며 우리 몸의 컨디션을 결정합니다. 뇌와 장에는 얇은 거름망이 있습니다. 평소같으면 큰 분자가 이쪽으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런데 손상이 되어 음식등 큰 분자가 오염을 시키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할 것은

유제품, 설탕, 밀

 저자 톰은 기능의학을 주장합니다. 기존의 의과대학에서는 일부 다루어졌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의 면역계의 이상이 어디서 올까? 왜 그럴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했습니다.  다른 알레르기 유발 물질도 있겠지만 크게 위 세가지를 지적했습니다.

 장투과성이 되었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테스트하는 검사법이 몇가지 나오는데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데일 브레이든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중 백여명을 증세를 호전시키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했다고 합니다. 그의 연구를 토대로 저자 톰이 이끌어낸 치료제? 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있었어요.

 어떤 이유에서든 뇌조직으로 가는 관류가 저하되고 그러면서 자폐증부터 염증 등 여러 이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뇌에서 염증을 찾기 위해 검사를 해야하는데 뉴럴 주머 혈액 검사로 확인할수 있답니다.

https://thedr.com/zoomers/

Zoomers

 비록 직접 여기 의뢰는 못하지만 관련 내용입니다.

 환경이나 음식 등으로 쌓인 독성을 디톡스의 중요성에 나왔습니다. 음식만 조심해서 나타나는 시너지는 엄청납니다. 그럼 해독력이 있는 채소로는

 루콜라, 청경채, 브로콜리, 방울양배추, 양배추, 콜리플라워, 콜라드그린, 다닥냉이, 케일, 콜라비, 소송채, 나도냉이, 무, 미즈나, 겨자씨와잎, 루타바가, 배추, 다채, 고추냉이, 물냉이 등

  독성을 제어하고 위의 음식을 잘 복용하고 나면 더욱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세탁조를 클리너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 페스트 vs 코로나

● 유기농 달걀- 계란 잘 고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