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도서관에 갔다.
여름이라 그런가
도서관은 에어컨 빵빵하다 생각했는데 그렇디만은 않았다. 밖보다는 시원하다.
사람들이 많다 학생도 성인도
안타까운건 다들 열심히다 재미없는 전공서적 달달외우느라고
뒤쪽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가득 담은 책들이 무궁무진한데 말이다.
난 책을 하나 신중히 뽑아들어 거진 다 읽고 나왔다
고명환의 책일고 매출의 신이 되다 다
의외로 나에게서 지금 필요한 책이다.
장사만을 말하고있지 않다.
이작자 어떻게 자신을 찾아가고 진화하는 방법을 말한다.
한창 뭘 해야하나. 난 뭘까. 사춘기라도 겪는 걸까 이런 뮬음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해준 책이다.
천권의 책을 돌파하고 사색하고 넘치는 실행력으로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다. 휴
추천도서고 겁나 많다. 몇권 뽑아 읽어봐야겠다.
728x90
반응형
'힐링되는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밀 _ 욕망에서 벗어나. (0) | 2018.08.21 |
---|---|
에밀 - 자연주의교육 by 장자크 루소 (0) | 2018.08.16 |
원전을 멈춰라 <체르노빌> (0) | 2018.07.04 |
바보빅터가 뉴규 (0) | 2018.06.22 |
총기난사 가해자의 엄마가 말하다 (0) | 201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