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이 성공을 좌우한다?
아이가 집안일을 도와 주면 좋다.
엄마가 편하다. 그렇다고 에헤라디야~ 놀란 얘기는 아니다.
집안일을 엄마와 아이가 같이 해 나가면서 대화도 이뤄지고 한다.
그런데 그런 집안일이 어떻게 성공을 좌우할까.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연구결과 있단다.
확실히 집안일을 수행한 아이들이 성공하고 잘 지낸다고 한다.
그럼 언제 부터 시작할까.
빠를수록 좋다.
서너살?
서너살 아이가 집안일을 할 수 있을까. 집안일이라고 하여 거창한건 아니다.
장난감 정리하기, 쓰레기통에 쓰레기버리기, 그림 도구정리하기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결국 아이가 쓰는 자기 주변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룰을 배워야한다.
그런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집안일의 댓가로 용돈을 주는 것이다.
돈보다는 칭찬과 격려. 그것이 아이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자존감이 성장한다.
그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그런데 아이들은 느무느무 바쁘다. 유아부터 사교육에 뭐에 에미들은 벌써 아이 델따 주고 데려오고
꼭 사교육만 교육은 아니다. 집에서 더 중요한 걸 아이들은 배워간다.
집안일이 하찮아 보여도 그걸 통해서 아이들은 성취감을 배워가고 가족의 일원임을 느낀다.
가족도 사회다.
다같이 행복해야 좋다.
집안일을 하면서 협력하는 걸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728x90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탁 의자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아이 (0) | 2018.02.27 |
---|---|
해외직구 쇼핑몰 유명 브랜드 사칭 (0) | 2018.02.27 |
법인용 자동차 걸리면~~~억하더니;; (0) | 2018.02.23 |
목격. : 교통사고 현장 (0) | 2018.02.23 |
spac투자 (0) | 2018.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