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해볼까.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돈과 시간에 올인하게 된다. 작자는 생각의 전환하여 일을 하면서도 사업을 시작할수 있고 그것도 12개나 된다.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작자는 말한다. 10프로만 투자해서 사업을 시작해 보라고. 그렇다고 구체적인 사업아이템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례들이 나와있다. 물론 작자를 포함해서 말이다. 아주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다.
자 그럼 또 따져봐야할건 뭘까.
과연 우리나라의 상황가 맞는가를 알아봐야 한다.
시간의 10프로든 돈의 10프로든 어쨌든 투자해야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그 분야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그만큼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고 새 사업을 시작하는 만큼 리스크 또한 크다. 이 책에서는 안타깝게도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한 바 별로 없다. 그리고 업무과다로 허덕허덕허덕이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에게 과연 하루 한시간 투자가 쉬울까. 업무과다로 과로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자가 주장하는 10프로 사업인이 되는 방법이 아주 없는건 아니다. 요즘 뜨고 있는 크라우딩 펀딩이 그것이다. 유망하고 ㅏ잘 살아남을 것같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리스크 심하다. 이 점은 염두해 두시길.
핸드메이드 매장을 열든 리스트 튠즈의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꾸리든 버니 주식회사의 성우로 연기하든 전세계 상대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사무실을 차리고 싶다면 위워크 wework -p56
upwork - p57
10%사업가가 되는 5가지 방법 : 엔젤형, 고문형, 창업자형, 마니아형, 110%사업가형 p64
블루스마트
엔젤형은 자본을 투하하는 거다. 작가는 말한다. 절대 무리하지 말라. 자본을 투하하더라도 10프로 내외로 내가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하라한다. 그건 그만큼 위험의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난 작자의 생각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느날 출근길에 내 직장에 자물쇠가 채워졌다면 어떨까. 우린 나중을 위해서 무언가 준비해 좌야 하지 않을까.
작자가 능력있기에 또 가능하기도 한 듯하다. 투자를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부서장까지 있고 고액 연봉을 받았던 작자는 아무래도 찾는 이들이 많았고 아는 이도 많았을듣ㅅ 하다. 그만큼 십프로 사업을 하기에 쉬웠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뭔가 계획을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눈코뜰새 없지만 노력해봐야겠다. 지금 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작자같이 12개까지는 아니더라도 1~2개 부업수준으로 할수 있지 않을까.싶다. ㅎ
나름 완성되지 않은 아이디어도 한두개 있다. ㅎㅎㅎㅎ
그리고 계획은 나도 5~6개쯤 10프로 사업가로 명함을 내민 다음은 한국형 10프로 사업가에 관한 책을 쓰고 싶다.
분명 쉽지 않겠지만 가능은 할 것같다.
요즘은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로 꼭 국내아니고 해외/ 국내 다 겨냥할 수도 있다.
그러려면 눈크게 뜨고 찾아봐야 겠다. 무언가 아이템? ㅎㅎㅎ
나를 위한 명함 한장을 위해서 오늘도 노력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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