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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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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 아이에게도 심리가 있다 ​ 그래서 화도 나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를 때도 있다. 내가 본 네살은 끄랬다. 세살땨까지는 아가아가하다가 4살부터눈 안 하던 일도 많이 한다. 기관에 더니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말도 배워온다. 의미를 모르고 하눈 거니 막 혼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손놓고 놔둘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책애서눈 쏘도 되는 말을 가릴수 있게 알려줘야 한단다. 기관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는다. 울 아이가 첨 시작한 말은 하지 마~ 였다. 집에 있는 장난감은 다 지꺼니 뺏고뺏기고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기관은 다르다. 서로서로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를 오가며 긁고 하지마 한다. 좀 크면서는 내가 먼저 잡았어 이말을 배워왔다. 그걸..
착한아이로키우지마라 착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택한 책이예요. 그런데 옮김이와 출판사를 보니 푸름이 군단이네요. 아들 푸름이 책으로 잘 키워서 출판사내고 잘 나가는(?) 편이에요. 푸름이아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네요. 이들을 맹신하며 책을 집안에 쌓아 놓고 키우는 맹신도(?)들도 있고 책값 그리 들어 쓰것나 해가며 비판하는 이들도 있는 듯 해요. 뭐 어디까지나 자식을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모 맘이죠. 이 책은 그 푸름이가 커서 일본에서 학교다닌다는데 일본육아책을 옭긴 거네요. 내용은 괜춘해요. 좀 충격이기도 하고 사례를 들은 육아서들에 비해 약간 단호해 보이기도 하네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골랐는데 저에게 더 도움이 되는 책이예요. 작자는 착한 아이라는 수동적이고 고부고분한 아이를 가르킨다 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