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경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돈벌고 싶어.4살say " 나 돈 벌고 싶어." 4살 차니가 말했다. 그것도 아직 미숙한 발음으로 저런말을 이아이가 알고 있었던가... "돈 벌어서 뭐 할려고.?" "마트에서 살 거야." ;;;;;;;;;;;;;;; 사고 싶은 게 많은가 보다. 요즘 부쩍 뭘 사달라고 하길래 지나가는 말로 " 니가 돈 벌어서 사"(화낸거 아님. 평상조로~) 말했더니 그걸 기억한걸까. 아빠보고 회사 같이 가자 한다. 저녁에 아빠가 퇴근하니 아빠 돈 벌어왔어? 물어본다 아이의 경제교육 어렵다. 이리 이리 어린 나이부터 신경써야하는지 몰랐다. 벌써 경제교육을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하지. 시중에 어떤 책은 부자를 강조하고 부자가 되라고 말한다. 그런데 부자는 직업이 아니다. 난 그런걸 가르치고 싶다. 돈은 수단이고 잘 이용하면 행복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