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수제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수제비 맛집. 수제비가게 추천 152회 엄마, 수제비를 부탁해 '비밀사전' 1. 11일 간의 정성이 담긴 수제비 한 그릇매일 새벽 3시마다 가게로 출근하는 한순 씨. 직원들을 두고 한순 씨가 새벽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바로 수제비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육수를 한 번 만들기 시작하면 3시간은 걸린다는 한순 씨. 천연 조미료로 만드는 육수의 비법은 오직 한순 씨만 알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2호점을 맡고 있는 며느리는 물론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친동생들도 육수에 대한 비법은 모른다고 한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수제비 반죽을 만들러 가는 한순 씨. 반죽에 사용되는 밀가루의 양은 하루 평균 20kg짜리 두 포대가 기본!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 밀가루와 물이 적절히 섞인 비율을 발견한 한순 씨. 손으로 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