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홈페이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영만 화백, 주식의 늪에 빠지다. _31 지나가다 본 책이다. 익히 들었던 허영만 화백이 주식에 관한 책을 썼단다. 처음엔 경제 관련 신문에 연재했나 싶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저자가 혼자 기획하고 구상하여 실시간으로 주식고수들과 거래 내용을 올릴 계획을 한 것이다. 물론 실시간은 안 되고 2주 후로 올렸다. 무슨 법에 저촉되서 안 된다 한다. 초반부를 보면서 이렇게도 만화가 되는구나 싶었다. 거의 바로 내용을 올리다 보니 스토리 보다는 보고서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런 거래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어려운 용어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것도 많았다. 중반부 이후에 읽어 가니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무수한 거래들을 보면서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 저자는 주식에 관련한 일을 기획하면서 서적을 많이도 보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