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고해도 꺼꾸리인 아이.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나.
이책을 고른이유다.
아직 초반부이지만 느끼는게 있다.
말안듣는 아이는 부모가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령에 있어 육아도 바뀌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6살은 자기중심적 게임에 있어서 꼭 이겨야 한다. 지면 안된다. 무조건 이기게 해 줘야한다. 룰이고 뭐고 없다.
7살은 률은 지키지만 지면 못내 한다. 이길때까지 게임을 해야한다.
8살이 되서야 게임에서 지는 걸 승복하고 게임을 즐길수 있다. 물론 성숙도에 따라 좀 다를수 있다.
단호하게 일관성있게가 중요허다.
일관성있는 태도란 언재나 어디서나 똑같이 행동하라는 게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자기다운 행동을 하라는 의미다. 사람들은 익숙한 행동들을 반복하면서 일정한 패턴이 만들어지고 그사람의 일관성이 된다. P38
사탕줄게 울음을 그쳐 보다는 울음을 그치면 사탕쥴게
비슷한 것 같지만 엄연히 다르다. 후자는 오롯이 혼자 울음을 그친 다음에야 사탕을 얻어 먹을 수 있다.
새학기 친구사귀기에 어려워 하는 아이에게
네가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아직 모르구나.
아이에게 캐묻기 보다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부모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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