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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회사 vs 식당

참 다르다.

둘다 수익조직인데도 불구하고

회사는 개개인들이 쪼개져서 전체가 무슨일을 하는 지 모른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예전 어느회사 젊은이는 늘 이런 말을 달고 살았다.

오늘일을 내일로 미루자....

과연 그 내일일은 누가 할 것인가...

식당은 손님이 바로바로 들어오면서 매출이 정확히는 아니지만 눈에 보인다.

그러다 보니 장사가안되면 월급을 못받을수도 짤릴수도 있다는 불안감..

어찌보면 더 치열하다.

 

요즘은 맛집 대박집해서 웬만한 기업보다 수익이 많은 곳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잠을 줄여가면서 일한 댓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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