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싫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집센 아이 바로잡기 두세 돌부터 시작된 아이의 고집은 처음엔 귀엽다. 그런데 봐주다 보면 점점 소힘줄이 되어 나중엔 제어가 안된다. 그 시기는 생각보다 빠르게 온다. 그리고 그 때가 오면 이미 늦어버린다. 초장에 아이와의 힘겨루기에서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왜 힘을 겨뤄야 하는지 이 책 에 잘 나와있다. 아이가 누워만 있다가 자의식이 생기고 고집을 부리면 엄마는 어쩔 줄 모른다. 나는 그랬다. 대부분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고집 초장에 잡아야 된다 싶어 팍 꺽어 놓거나 오냐오냐 다 들어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현명한 방법일까. 고집이 강한 아이는 개성이 강한 아이일 수 있다. 자기 의견을 알려야 한다. 아이때부터 이런 기질이 확실히 발휘되나 보다. 그러다 보니 반대 기질의 부모를 만났을 때 아니 같은 기질이어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