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영양제 비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왜 아이와 부딪칠까? 내가 육아를 잘못하는 건 아닌데 아이와 자꾸 부딪칠 때가 있다. 육아 참 어렵다. 잘 해 준다고만 되는게 아니다. 티비나 육아서에 나온대로 한다고 다 먹히지 않는다. 우리 아이에게 특화된 엄마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저자 김성은은 그것이 아이와 엄마의 기질차이에서 온다고 한다. 아이의 기질만 파악해서는 해결되지 않는다. 엄마나 아빠 부모의 기질도 적용된다. 그래서 아이와 엄마와 기질을 둘다 파악하고 잘 알아야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방향이 잡힌다. 내 아이만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데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니. 이 책을 보며 아이의 기질이 보였다. 그리고 어디서 충돌하는제 문제가 보인다. 그야말로 케바케이다. 반대기질의 성질이 만났을 경우 상대를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자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