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보빅터가 뉴규 바보빅터는 뉴규 초반엔 참 진행이 안됐다. 아니 나름 시간이 없다는 변명아닌 변명..!그러나 초반을 넘기니 휘리릭 쉽게 쓰고 쉽게 읽히는 책이다.그렇다고 내용이 가볍진 않다. 살아가면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어떤 마음가짐이어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거다.그래서 이 책이 인기있었던 것 같다.그리고 이 작가가 잘 알려진 것 같다,. 머리 좋기로 소문난 멘사에 해당하는 아이큐를 가졌으면서도 그것도 모르고 17년을 살아왔다. 그것도 평범하게도 아니고 평균이하다. 어린 시절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시작해서 선생님의 실수가 시작이었다. 그렇게 생겨난 오해는 빅터를 보는 시선으로 고정됐고 그 시선은 빅터의 현실이 되었다. 바보 아닌 바보가 된 것이다.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물론 그것이 그 사.. 이전 1 다음